놀이를 넘어 문화를 창조하는 전문가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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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보승 기자
  • 승인 2020.04.03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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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놀이를 넘어 문화를 창조하는 전문가 그룹
 
 
사진=손보승 기자
한영규 대장간 대표
사진=손보승 기자

 

프라모델은 ‘키덜트(Kidult)’족의 증가는 물론 어린 학생들의 집중력과 창의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장점으로 인해 높은 잠재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는 취미 활동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피규어’ 역시 마찬가지로 다양한 콘텐츠와의 결합을 통해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특히 치과에서 치아 보정용 소재로 많이 사용하는 ‘레진(Resin)’을 사용한 피규어 역시 형체 변형 없이 조형 상태를 유지하는 강점이 있어 매니아 층의 탄탄한 지지를 얻고 있다.
 
대장간은 ‘토리 팩토리(Tori Factory)’라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제품들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해외 시장까지 빠르게 개척하는 데 성공한 스타트업이다. 현재 그들은 ‘레진’ 소재를 활용해 세세한 디테일을 완벽히 구현하며 9개 라인업의 약 180여개 제품 개발은 물론, 꾸준히 신제품도 출시하며 해외 15개국 정도에 수출을 진행하는 등 빠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대장간은 ‘토리 팩토리(Tori Factory)’라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제품들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해외 시장까지 빠르게 개척하는 데 성공한 스타트업이다. ⓒ대장간
대장간은 ‘토리 팩토리(Tori Factory)’라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제품들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해외 시장까지 빠르게 개척하는 데 성공한 스타트업이다. ⓒ대장간

 

이는 자체적으로 기획부터 설계, 샘플제작과 양산, 포장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대장간만의 경쟁력은 물론 언제나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가기 위해 새로운 컨셉의 제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에서 기인한다. 한영규 대표는 “‘키덜트’ 문화가 발전하고 그 인식 역시 많이 개선된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흐름을 뒤집는다기보다는 이에 맞춰 새로운 제품으로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레진 피규어는 물론 건담이나 탱크, 비행기 등을 조립을 통해 만드는 프라모델 분야로도 진출해 제품군을 형성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어린 시절부터 프라모델을 취미로 즐기다가, 프리랜서 모형제작자에서 창업에 이르기까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한 대표는 대장간 역시 ‘즐거움’이 가득한 장소로 만들고자 노력 중이다. 취미 문화와 관련 있는 기업이기에 기본적인 애정이 없으면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없다는 그의 신념 때문이기도 하다. 한영규 대표는 “구성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문화 활동이나 자기계발의 시간을 가져야 그 속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크리에이티브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고 피력하기도 했다.
 
취미 문화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속에서 피규어와 프라모델은 물론 ‘아트토이’ 분야로의 진출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자와의 협업을 도모하고 있다고 전한 한영규 대표. 그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구성원들의 노력이 더해져 대장간과 토리 팩토리가 놀이를 넘어 하나의 문화를 창조하는 그룹으로 성장을 거듭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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