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공포, 폐 건강과 식이섬유의 상관관계 재조명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pandemic·전염병 대유행)을 선언하며불안과 공포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폐 건강과 식이섬유의 상관관계가 회자되고 있다.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병원 코린 핸슨(Corrine Hanson) 박사가 미국 흉부 학회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평소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한 사람일수록 폐 건강에 긍정적인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은 폐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높은' 섬유질의 식단은 전염성(특히 공기를 통한) 또는 염증성 질환(50% 감소), 호흡기 질환(60% 감소), 흡연 관련 암(25% 감소), 심혈관 질환(25% 감소)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며 식이섬유 섭취량을 늘리는 공중보건 캠페인이 폐 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하고, 저렴한 방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렇듯 식이섬유가 폐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재주목되며 덩달아 관련 식품들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이 매일 꾸준하게 풍부한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은 어렵다.
이에 그린닷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야채 공급을 지향하며 출시한 야채환 '내츄럴 밸런스'를 소개한다. 내츄럴밸런스는 평소에 먹기 힘든 15가지 과채를 최상의 비율로 배합하여 먹기 좋게 환 형태로 만든 채소 대용식(야채환)이다.
양파, 귀리, 당근, 감자, 율무, 다시마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15가지의 곡물, 과일과 채소를 균형 있게 배합하였으며 과채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온건조공법을 채택하여 수분만을 제거한 100% 순수 자연식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1회용 스틱으로 포장해 휴대와 복용이 편리하며 색깔 별로 효능이 다양한 컬러푸드를 담아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나 균형 있는 과채 섭취를 할 수 있다.
한편 제품은 그린닷의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