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요리 인재양성의 산실
글로벌 요리 인재양성의 산실
  • 손보승 기자
  • 승인 2020.03.23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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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글로벌 요리 인재양성의 산실
 
 
(좌측부터) 윤라현 학생, 임인혁 대표, 고민정 원장 사진=손보승 기자
(좌측부터) 윤라현 학생, 임인혁 대표, 고민정 원장 사진=손보승 기자

 

인천월드요리학원은 지난 2015년 개원 이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의 입시와 진로 대비 교육은 물론 자격증반과 취미반, 창업컨설팅 등 맞춤형 교육으로 성장해 온 아카데미다. 그간 유수의 요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통해 전문성을 입증 받아 온 인천월드요리학원은 최근 독일에서 열린 IKA 독일 요리올림픽에서 참가자 전원이 메달을 수상하며 또 한 번 낭보를 전해왔다.
 
 
인천월드요리학원의 국제 요리 대회팀인 ‘Passion of Chefs’는 독일에서 열린 IKA 독일 요리올림픽에서 참가자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인천월드요리학원
인천월드요리학원의 국제 요리 대회팀인 ‘Passion of Chefs’는 독일에서 열린 IKA 독일 요리올림픽에서 참가자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인천월드요리학원

 

IKA 요리올림픽 참가자 전원 메달 획득 ‘쾌거’
지난 2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IKA 요리올림픽(IKA Culinary Olympic)은 4년마다 열리는 세계조리사협회 인증 대회로 일평균 관람객만도 5만여 명에 육박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서 깊고 규모가 큰 요리 전시회 중 하나이다. 이번 대회 역시 67개국에서 2,00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다.
 
인천월드요리학원은 자체 국제 요리 대회팀인 ‘Passion of Chefs’가 참가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등 참가자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고민정 원장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물론 팀원인 윤라현 학생(일산고등학교 조리과) 역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유명 셰프들과의 경쟁에서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 은메달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주니어 참가 분야가 별도로 분리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윤 학생의 기량이 성인 무대에서도 전혀 뒤쳐짐이 없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임인혁 대표와 고민정 원장의 남다른 교육 철학과 원생들의 열정이 국제대회의 연이은 낭보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인천월드요리학원
임인혁 대표와 고민정 원장의 남다른 교육 철학과 원생들의 열정이 국제대회의 연이은 낭보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인천월드요리학원

 

이와 같은 호성적의 가장 큰 원동력은 무엇보다 ‘Passion of Chefs’를 이끌고 있는 임인혁 대표와 고민정 원장의 남다른 교육 철학과 원생들의 열정이라 할 수 있다. 고민정 원장은 “인천월드요리학원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히 자격증만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조리에 대한 전문성을 지닌 인재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Passion of Chefs’는 이번 독일 대회뿐만 아니라 그동안 룩셈부르크 요리월드컵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등 굵직한 대회마다 많은 수상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으며 성장해왔다.
 
공중파 매체에서 요리전문가로 자주 만날 수 있는 베테랑 셰프이자 검단 세몰리나 레스토랑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임인혁 대표는 “이번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인천월드요리학원 고민정 대표를 비롯해 현직에서 활동 중인 장용준 셰프, 대경대학교의 배수인, 이태호, 채수이 학생과 일산고등학교 윤라현 학생의 희생 없이는 이런 성과를 낼 수 없었을 것이다”며 팀원들에게 감사하고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다음은 인천월드요리학원 고민정 원장과 대회에서 화제를 모은 윤라현 학생과의 일문일답이다.
 
-인천월드요리학원 고민정 원장
 
 
고민정 원장​​​​​​​사진=손보승 기자
고민정 원장
사진=손보승 기자

 

간단하게 학원 소개를 해준다면?
“성인반과 학생반으로 나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전문자격증 취득과 조리 기초 과정을 비롯해 대학 진학 과정 교육도 별도로 진행해 학생들의 진로 견인에도 힘쓰고 있다.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이 단순히 자격증만 얻는 것이 아니라 조리에 일가견이 있는 인재로 성장해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월드요리학원에서 교육을 받은 학생만이 줄 수 있는 신뢰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이번 독일 요리올림픽을 회상한다면?
“체류기간 동안 힘들면서도 팀원들과 동고동락하며 전우애로 뭉쳐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대회 외에도 그동안 ‘Passion of Chefs’가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4년 뒤에는 국가대표로 참가해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목표도 생겼다”
 
강조하고 싶은 사항이 있는지
“인천월드요리학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요리가 어떤 것인지 정확히 교육해 큰 포부를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계속해서 거듭나고자 한다. 아울러 임인혁 대표와 함께 운영 중인 레스토랑 ‘세몰리나’를 통해 우리가 추구하는 깊이 있는 맛을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말도 전하고 싶다”
 
- 일산고등학교 조리과 윤라현 학생
 
 
윤라현 학생사진=손보승 기자
윤라현 학생
사진=손보승 기자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 있다면?
“작년부터 인천월드요리학원을 다니며 이번 올림픽 대회 참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실력을 갈고 닦을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조언을 아끼지 않은 임인혁 대표님과 고민정 원장님의 성원 덕분이라 생각한다”
 
독일에서 어떤 추억을 담고 왔나
“전시 경연에서 핑거 푸드로 은메달을 획득했는데 수상도 수상이지만 심사위원들이 좋은 평가를 많이 해주셔서 고생하고 노력했던 부분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의 포부를 말해준다면
“어린 시절부터 요리사를 꿈꿔왔는데 그 목표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학원에서 열심히 배움에 임하고, 이를 통해 좋은 요리사가 되어 응원해주시는 가족들에게도 보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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