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특색 교육을 통해 수원 지역의 유아교육을 선도
차별화된 특색 교육을 통해 수원 지역의 유아교육을 선도
  • 이민성 기자
  • 승인 2015.11.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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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이민성 기자]



차별화된 특색 교육을 통해 수원 지역의 유아교육을 선도


특성화 교육을 통해 차세대 나눔 리더를 육성


 

 

 


최근 출산율의 감소로 한국사회는 역피라미드 형태의 인구 구조를 형성했다. 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유아 교육시장은 원생의 감소로 경쟁이 더욱 심화했다. 하지만 시장 분석가들은 이러한 어린이집 원생의 감소가 학생 유치를 위한 경쟁력 제고로 이어져 교육 품질 향상이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교육 환경으로 특색 있는 유아 나눔 교육을 실천하는 금가현 원장의 진심아이어린이집이 주목받는 이유다.



수원 동부지역의 유아교육을 선도


수원 동부 광교 신도시에 자리 잡은 진심아이어린이집은 유아 교육기관으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지역의 유아 특색 교육 선도 기관인 이곳은 아파트 어린이집이라는 특수성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진심아이어린이집의 금가현 원장은 ‘진심아이’가 아파트 시공사인 대림 E-편한세상의 슬로건인 ‘진심이 짓는다’에서 착안한 이름이라고 말했다. 금 원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공간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사랑하고 행복을 바라자는 의미로 진심아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덧붙였다. 

 
금가현 원장의 진심아이 어린이집은 신뢰를 바탕으로 영유아를 존중하고 자유의식을 길러주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진심아이의 교육 프로그램은 유아의 경험과 흥미에 따른 교육내용의 통합, 환경적 통합,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영·유아와 보육교사 모두가 행복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진심아이 어린이집은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생태와 나눔을 교육하고 있다. 생태 교육은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을 지닌 생태 선생님, 텃밭 선생님, 숲 전문가와 함께 매주 지역의 숲과 공원 등 자연공간에서 진행된다. 생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산책 활동과 숲 체험을 통해 사회성을 배양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학습한다. 진심아이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자연물과 함께 세시풍속, 계절변화, 조상들의 지혜 등을 배우며 텃밭 활동으로 음식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진심아이는 나눔을 통해 영·유아들이 사회적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법을 교육한다. 지난 2014년 10월 진심아이어린이집은 광교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이하 광교주간보호시설)과 MOU를 진행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러한 나눔 교육과 협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금가현 원장은 학부모 참여수업인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진행해 광교주간보호시설에 매년 수익을 기부했다. 학부모를 포함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은 진심아이와 아이들을 통해 이러한 나눔을 전달하는 과정을 함께 경험했다. 또한, 진심아이는 지난 2014년에는 ‘Share The Bless'라는 송년 행사에서 원아들과 함께 광교주간보호시설을 찾아 노래와 율동 공연을 선보였다. 이후 2015년 2월 진심아이 어린이집은 KBS 수원 아트홀이 후원하는 광교주간보호시설 개관 1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받아 뮤지컬 관람 및 나눔 이벤트에 참여했다. 현재 진심아이와 광교주간보호시설은 5월 ’홀씨 꽃을 피우다‘ 가든파티에서 합창공연을 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진심아이의 학부형들은 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교사들과 함께 광교주간보호시설에서 매달 정기적인 봉사와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 원장은 진심아이어린이집의 나눔 프로그램이 유아 교육의 새로운 시도라고 말하며 사회기관과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영·유아와 성인 장애우들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많은 사람에게 감동과 진정한 나눔을 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함께 노래를 연습하고 기뻐하며 눈 맞춰 웃음 짓는 그리고 손뼉을 치며 좋아하는 아이들과 장애우 친구들의 모습에 세상 어떤 것보다 훌륭한 교육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금가현 원장은 ’진심아이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라고 역설했다. 


  

▲광교 장애인 주간보호시설과 MOU를 체결하고 있는 금가현 원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 ⓒ진심아이

 

 

 

유아교육을 위한 굳은 심념이 원동력


금가현 원장은 유년시절 동경의 대상이었던 유치원 교사가 되기 위해 보육학을 전공했다고 말했다. 처음 어린이집에서 일을 시작할 때, 힘든 부분이 많아 쉽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다는 금 원장. 그는 가끔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을 느낄 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고 말했다. 금 원장은 자신이 던진 질문을 타인의 입장에서 답하면 문제점이 쉽게 해결됐다고 덧붙였다. 힘든 시기를 스스로에 대한 칭찬과 격려로 극복한다는 그는 아이들의 진심어린 웃음을 볼 때 보람과 행복을 찾는 자신의 모습에서 유아교육을 평생 걸어야 할 길로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가현 원장은 15년 동안 유아교육의 길을 걸어오면서 흔들리지 않고 곧은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졌다. 금 원장은 “늘 아이들을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 유아교육의 길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제2의 가정이라고 표현한 그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가 실현될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드는 것이 진심아이의 목표라고 말했다. 금 원장은 “나눔은 실천입니다”라는 자신의 교육철학을 통해 지역사회를 넘어 한국 전역의 나눔 교육을 이끌어 나가는 선두주자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앞으로 진심아이는 아이들이 영·유아 시기부터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나눔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나눔 교육 문화를 홍보하고 실천하겠다는 금가현 원장. 그와 진심아이어린이집의 나눔 교육이 수원을 넘어 한국 유아 교육의 새바람을 불러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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