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ople CEO] (주)블루셀 주상철 대표
[The People CEO] (주)블루셀 주상철 대표
  • 민문기 기자
  • 승인 2015.10.26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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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민문기 기자]



무선통신산업 선도하는 블루셀,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2012년부터 LTE 이용자의 급증으로 이동통신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기업들도 새로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발전을 거듭 중이다. 2G부터 3G, 그리고 LTE 시대가 도래한 현재. 급변하는 이동통신 환경에서 누구보다 발 빠르게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우수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젊은 기업 ‘(주)블루셀(이하 블루셀)’에서 주상철 대표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무선 이동통신 첨단기술 기반 강소기업


국내 IT·통신 산업은 스마트폰의 발전과 맞물려 세계의 산업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에도 다양한 벤처 기업들이 새롭게 등장하며 IT 강국으로써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안양 IT벨리에 위치한 블루셀은 시장경쟁이 유독 치열한 무선 이동통신 시장에서 독창적인 원천기술 확보로 관련 업계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강소기업이다.

 
2009년 설립된 블루셀은 무선 이동통신 관련 연구개발과 제조에 집중해 설립 이후 Micro-Wave와 RF(Radio Frequency) 주파수를 기반으로 하는 핵심모듈 및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양산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LTE 시대를 맞이한 현재, 더 빠른 이동통신 환경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LTE 관련 핵심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기업을 이끄는 주상철 대표는 국내 모바일 이동통신 중계기 산업의 태동기 시절부터 무선 이동통신 분야의 연구개발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주 대표는 “사회 초년생부터 국내시장과 세계 시장에서 통용 가능한 참신하고 유일한 기술력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향 후 시장성이 꾸준하게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을 모색하던 중 ‘무선 이동통신 장비 제조 산업’이 눈에 띄었으며, 그간의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의 최고가 되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창업을 결심했습니다”라고 블루셀 창립 계기에 대해 밝혔다.

 
블루셀은 지난 9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며,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 잠재성을 인정받았다.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는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기술혁신, 개발투자, 지적재산권, 직원복지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함을 인정받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되는 만큼 이번 결과는 큰 의미가 있다. 이러한 결실을 본 원동력에 대해 주상철 대표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앞날을 먼저 내다보는 경영을 하였으며, 그에 따른 선행투자, 기술개발에 전념하였습니다. 또한, 저를 믿고 힘이 되어준 임직원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낸 것 같습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블루셀은 RF와 민수 이동통신 및 중계기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업초기부터 주력해온 방산 핵심모듈 개발에 성공하여 국가 방위사업에 참여하는 쾌거도 이뤘다.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사업은 우리 국군의 자주적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현재 사용 중인 무선망을 대체하는 미래형 군 전술 종합정보통신체계이다. 블루셀은 구성장비 중 고속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에 필요한 핵심 RF모듈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하며, 관련 연구 과제를 수행해 국가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직원들이 회사의 보배이자 가장 큰 자산입니다”


창립 7년 차에 이르는 젊은 기업 블루셀은 무선 이동통신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3년 평균 약 60억 원의 매출을 일궈나가 명실상부한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벤처기업, 기술혁신, 부품소재전문사업 인증과 무선통신 관련 특허를 총 5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2016년 상반기에는 2건의 특허를 추가로 출원할 계획이다. 

 
블루셀이 이와 같은 성공을 하기까지 어려움이 없었던 것만은 아니다. 회사를 창립한 초창기에는 재무적인 부분, 협력사 및 고객사와의 갈등과 마찰 등의 이유로 큰 위기가 닥쳐오기도 했다. 주상철 대표는 “이러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블루셀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직원들의 노고덕분에 큰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당시 저와 기업을 끝까지 믿고 따라온 직원들이야말로 우리 블루셀의 가장 큰 장점이자 자산입니다”라고 과거를 회상하며 말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주 대표는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복리후생에 유독 관심이 많다. 외부고객이 만족할 만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선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 주 대표의 지론이기 때문이다. 

 
직원들의 삶의 여유와 만족을 위해 블루셀은 현재 야유회, 워크샵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탄력적 휴가제도 운용, 당해 이익에 따른 투명한 실적발표 및 균등한 상여 포상금 지급 등을 통해 근무 의욕 또한 고취시키고 있다. 또한, 임직원 개개인의 능력 향상과 자기개발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또한,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기업운영을 통해 조직간 유대관계 형성은 물론이고 직원의 경제적 안정 역시 도모한다. 이러한 직원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블루셀을 성장시키는데 큰 밑거름이 된 것으로 보인다.

 
경영자와 직원들이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어떠한 문제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블루셀만의 고유한 기업문화를 만들며, 협력사와 고객사 모두가 상생하여 동방 성장을 꾀하는 것을 경영철학으로 삼는 주상철 대표. 그는 앞으로도 기업이 가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블루셀을 키워나갈 것이란 포부도 덧붙였다. 젊은 기업이지만 결코 작지 않은 내실 있는 기업 블루셀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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