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엔에이(GNA 그룹), 흙수저와 금수저의 경계 허물며 글로벌 플랫폼 지향
(주)지엔에이(GNA 그룹), 흙수저와 금수저의 경계 허물며 글로벌 플랫폼 지향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0.02.19 16: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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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주)지엔에이(GNA 그룹), 흙수저와 금수저의 경계 허물며 글로벌 플랫폼 지향

 

사진=김갑찬 기자
사진=김갑찬 기자

 

 

블룸버그가 세계 500대 부호들의 자산 축적방식을 분석했다. 자본주의의 대표 미국과 영국은 자수성가형 자산가가 70%에 육박할 정도로 높아 기회의 땅임을 입증했지만, 한국은 16.7%로 세계 최저수준이었다. 금수저 독식 구조인 대한민국에서는 창업으로 부를 일구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인데, 놀랍게도 그들의 기적 뒤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영업력’이다. 맨손 흙수저로 출발해 매출 7조 원을 꿈꾸는 그룹을 이끄는 하재준 대표를 만나 본다.

 

 

 

절대란 절대 없다.

“기반이 없는 많은 젊은 사람들이 언제부턴가 자신을 흙수저라며 한계를 긋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자수성가로 대기업을 세울 수 있다는 희망을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는 ㈜지엔에이(GNA 그룹)의 하재준 대표는 입식격투기 선수 생활을 하다 큰 부상을 당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성과주의 삶을 살았던 탓일까, 일정한 급여보다는 노력한 만큼 수입을 만들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영업을 선택했다. 그야말로 영업 전선이었다. 피트니스 영업과 닭가슴살 쇼핑몰처럼 인맥을 이용해 팔 수 있는 건 다 팔았다. 부동산만큼 실적 위주가 없다는 생각에 스무살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면서 부동산중개 및 시행, 상가 분양, 분양사무소 영업에 매진했다. 최고가 되겠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고객의 입장을 배려하다 보니 실적은 늘 1위를 독차지했다. 사업의 형태는 달랐지만 영업의 본질은 같았고, 세상은 영업의 연속이라고 느꼈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해야겠다는 마음에 카페를 오픈했고, 주식투자자격증을 따면서 자금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영업력을 알아본 지인들의 권유로 중고차 매매상사도 겸업했고 나아가 중고자동차 할부금융 회사로까지 손을 뻗게 되었다. 마침내 2017년 공인중개사 사무소, 카페와 중고차 매매상사 그리고 중고자동차 할부금융 및 자동차 보험회사까지 개인사업체를 묶어 ㈜지엔에이(GNA 그룹) 법인을 설립하기에 이른다.

“Global Network Autoplan의 약자로 세계에 지점을 둔 글로벌 플랫폼을 지향했습니다. 흙수저와 금수저의 경계를 허물듯 각 분야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영업력이 필요한 모든 일을 할 예정입니다.”라며 굳은 의지를 밝힌 하 대표는 ‘절대란 절대 없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새로운 사업을 단계별로 늘려가고 있다. ㈜지엔에이(GNA 그룹)은 차량 관련 신차리스 장기렌트, 중고차 관련 금융 업무, 카페 및 해외 외식 산업, 광고 및 엔테테인먼트 산업 등의 3가지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매출 100억 원, 200여 명의 직원을 둔 튼실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신차와 중고차의 경계 없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 모델은 차량 직판매, 자동차 수출, 그리고 자동차 보험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산업 전반을 아우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신차장기렌트, 리스부서를 창설한 지 2년 만에 협력사 도합 판매 대수 월 1,500대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중고차 자동차 시장의 폐단을 막겠다는 하 대표의 리더십은 실로 놀랍다. 진입장벽이 낮고 업무가 단순한 것이 중고차 영업의 특성이다 보니 브로커와 수수료로 인한 오해가 쌓였다며, 인천의 한 중고차 단지 발전위원장을 맡아 허위매물 철폐를 위해 검경과 협의하며 영업 마인드와 복장, 클레임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교육하는 등 뚝심 있게 밀어 붙이는 중이다. 인천청라지역 동협의회장과 도시계획위원장을 맡은 것도 누군가 해야하는 일이라면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나서는 게 맞다는 생각에서였다.

 

    

신뢰를 파는 것이 영업이다.

“2019년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이 아랍의 릴라이언스사의 무케시 암바니 회장 장남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위치를 막론하고 필요하다면 직접 영업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쩌면 우리 삶이 영업 같아서 한 번 제대로 배워두면 평생을 도와줄 기술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하는 하 대표는 신차장기렌트와 리스, 중고자동차 금융의 대표, 공인중개사, 식품법인 대표, 엔터테인먼트 대표, 세븐스헤븐과 메르블루라는 대형 카페 사장, 대학원생 등 다양한 직함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모든 분야에서 재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는 일이 영업과 같아서 일단 숙달되고 나면 재미있고 즐거운 게임이 되며 새로움 앞에서도 늘 당당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그는 직원들에게 늘 교육의 힘을 강조한다. 그에게 교육이란 어려운 마케팅 기법이나 첨단 세일즈 기법이 아니라 평범하지만 진정성 있는 삶의 태도를 의미한다. 앉아있는 자세와 말하는 목소리와 어조, 시선 처리, 차분하되 과감한 대화, 무엇보다 중요한 고객의 입장을 배려하는 마음 등을 배울 수 있다면 어떤 교육이든 지원해준다는 것이 GNA의 신조이자 복지이다. “신뢰가 없이는 이러한 자세가 나올 수 없습니다. 영업은 총체적인 예술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마인드와 진심어린 배려를 습관화한다면 누구나 이미 대기업을 이끌 소질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하 대표의 꿈은 매출 7조 원의 기업을 이끄는 것이다.

현재 필리핀 마닐라에 성업 중인 카페를 중심으로 핫도그와 치킨 매장을 오픈할 예정에 있어 대형 프랜차이즈 실현이 머지 않았다. 또한 유명 유튜버들과 메이저 가수들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의 발전가능성도 상당하다. 출판사의 제안으로 올해 4월 출간을 목표로 영업 노하우를 집약한 책을 직접 집필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국제특허를 득한 물에 녹는 비닐을 국내에서 독점으로 유통할 수 있는 판권을 획득한 상태다. 아이디어와 아이템의 끝을 모르는 ㈜지엔에이(GNA 그룹)이 하 대표의 바람대로 세계에 지점을 두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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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 2020-02-19 20: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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