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체육기관이 되겠습니다”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체육기관이 되겠습니다”
  • 이민성 기자
  • 승인 2015.09.01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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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이민성 기자]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체육기관이 되겠습니다”



 


 

최근 슈틸리케 감독의 대한민국 남자 국가대표팀이 동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남자대표팀과 함께 여자대표팀 또한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며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목포시 대양동의 국제축구센터는 이러한 국민적 관심을 배경으로 선수들의 훈련과 엘리트 축구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곳은 천연구장 3면과 인조구장 4면 등 7면의 축구장과 500석 규모의 식당 그리고 450명이 숙박 가능한 축구 호스텔로 구성됐다. 훈련과 식사 그리고 숙박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목포 국제축구센터의 시스템은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지난 6년간 한국 대표팀을 비롯한 세계 국가 대표팀의 전지 훈련장으로 사용된 목포 국제축구센터는 실업축구를 비롯한 한국 프로축구의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작년 1월에는 목포 체력인증센터가 개소해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국민체력100’ 사업의 거점으로 선정됐다. 박정훈 대표는 “2009년 개관 이후 연간 50만 명 이상이 전지훈련, 각종 대회 그리고 교육과 세미나 장소로 목포 국제축구센터를 방문하며 국내 최대의 축구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월 목포 국제축구센터에서 임기를 시작한 박정훈 대표이사는 목포 시의회 제8, 9대 의원으로 관광경제환경위원회를 통해 목포 국제축구센터와 인연을 맺었다. 한 경제 전문가는 목포 국제축구센터가 올해 흑자로 전환했으며, 시 위원 출신인 박정훈 대표의 경영으로 센터의 재정이 더욱 탄탄해 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 대표는 수익구조 개선과 더불어 지역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목포 국제축구센터는 지역민들과 함께 발전하는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곳은 전국 스포츠클럽 왕중왕전 등 학부모와 함께하는 전국 대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축구 대회를 개최했다. 박정훈 대표는 지역 아동센터와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으로 오케스트라, 난타 등 예술 활동지원에도 노력했다. 특히 지난 8월 운영한 하계 물놀이장은 목포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추후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 등을 설치해 겨울철에도 센터가 정상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박정훈 대표는 국제축구센터가 자립을 통한 건전한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센터의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문제들만 고민하면 센터의 설립 목적이 훼손될 수 있다고 말하며 이를 존중하는 범위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전국적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절차로 엘리트 선수를 육성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다고 말하며 호남지역의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스포츠 산업을 위한 정부의 예산확보가 이루어진다면 호남지역의 체육 산업이 크게 발전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역설했다. 박 대표는 목포 국제축구센터를 세계적인 축구센터로 도약시키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목포 국제축구센터와 박정훈 대표가 발전시킬 호남지역 스포츠 시장이 지역을 넘어 국가 경쟁력으로 확대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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