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과 관 잇는 가교역할로 주민자치 발전 이끌 것”
“민과 관 잇는 가교역할로 주민자치 발전 이끌 것”
  • 임성희 기자
  • 승인 2020.02.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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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희 기자]

“민과 관 잇는 가교역할로 주민자치 발전 이끌 것”
 
 
사진=임성희 기자
사진=임성희 기자

 

휴대1리 이장으로 12년간 봉사한 맹준호 회장은 1년 전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장에 취임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의 보폭을 넓히기 시작했다. “아산시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기에 아산시 발전을 위한 활동에 뜻을 품고 주민자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감투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17개 읍면동 위원장님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연합회장을 맡게 됐습니다. 맡은 이상 최선을 다해서 연합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시장님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만나 아산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12년간 이장으로 활동한 경력은 그가 주민자치위원으로 시작해 배방읍주민자치회장, 아산시연합회장까지 이어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지역 선후배님들의 도움과 지원으로 현재의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취임초기 주민자치위원들 간의 단합과 화합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단합되지 않으면 사업을 추진할 때 힘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위원님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고 현재는 월례회의나 행사, 사업진행시 90% 이상의 참석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방읍은 아산시 17개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많고 젊은 도시다. 외부에서 유입된 인구도 많아 주민들의 욕구도 다양하다. 이에 맹준호 회장은 좀 더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문화관련 행사도 많이 진행하고 있다. 봉강천 수변 생태공원 환경정화 및 캠페인은 3회째 배방읍 기관단체와 농협, 신협, 인근 주민들과 함께 진행했고, 2020년에는 아산시 보건소와 연계해 ‘봉강천 환경캠페인 및 걷기대회’를 진행하려 계획 중이다. 또한 주민자치회 선진지 견학을 통해 서천군 한산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농민들을 위한 지역 특산물 홍보 및 판매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연합회 차원에서는 17개 읍면동 주민자치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에 주력하고 있고 맹준호 회장이 위원, 위원장들과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있다. “풀뿌리 지방자치시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자질향상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위원들의 교육 횟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의 주민자치발전 정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거나 단일화 된 목소리를 내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배방농협 감사도 맡고 있어 동분서주 하는 맹준호 회장은 농업종사자 이기도 하다. 일인다역으로 힘들 것 같지만 주민자치 활동이라면 언제든 팔을 걷어 부치고 앞장선다. “사무국장님, 사무장님의 도움으로 뚝심 있게 주민자치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며, 좀 더 주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주민친화적인 사업을 많이 추진하겠습니다. 항상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저희 주민자치회를 믿고 함께 따라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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