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현실로 만드는 광고 리워드 서비스
꿈을 현실로 만드는 광고 리워드 서비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0.01.29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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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꿈을 현실로 만드는 광고 리워드 서비스

 

사진=김갑찬 기자
사진=김갑찬 기자

 

 

 

최근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인구는 찾아보기 힘들다. 따라서 관련 애플리케이션 산업 역시 꾸준히 성장 중이다. 반면 하루에도 수많은 앱이 등장하지만, 이용자의 선택을 받는 앱은 극히 한정적이다. 광고 리워드 앱도 마찬가지다. 몇몇 관련 앱의 등장은 사용자들에게 폭발적 반응을 불러오며 후발 주자들이 속속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지만, 모두가 성공이란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는 없었다.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하는 종합 온라인 광고 플랫폼

한 때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필수 앱으로 불리며 누구나 하나 정도는 사용하고 설치했었던 광고 리워드 앱. 특히 이는 앱테크(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불리며 해당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부수입을 올리는 유저 역시 상당수 존재했다. 일반 소비자 역시 우후죽순 등장하는 서비스 중 더 나은 리워드를 제공하는 앱을 찾아 설치와 삭제를 반복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시장을 리딩했던 선두주자의 앱 역시도 소비자 이탈을 막기 힘겨운 상황이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꿈을 현실로 만드는 광고 리워드 서비스’를 목표로 광고 리워드 앱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들이 있다. 애드볼이 그 주인공이다.
 

이른 시간에 블루오션에서 레드오션으로 전락한 광고 리워드 앱 시장에서 후발 주자인 애드볼이 관련 산업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기존 광고 리워드 앱의 한계에서 시작했다. 애드볼 김진혁 CTO는 “기존 리워드 앱의 경우 상시 노출형 광고를 비롯해 이벤트 참여형, 설문 조사형, SNS를 활용한 이색 리워드 등을 내세웠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요소 즉, 재미의 요소를 배제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더욱이 필수적으로 광고를 봐야 하는 앱의 경우는 피로도가 높고 게임이나 미션, 설문처럼 특정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참여형 앱은 이용자의 선택성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수많은 앱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일부의 경우 보상 먹튀 논란 등이 뒤따르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관련 앱의 이탈률은 점차 높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애드볼은 기존 광고 리워드앱 시장의 한계를 명확히 분석하며 자신만의 차별화를 내세웠다. 이들이 강조하는 부분은 이용자 선택적 정보 획득과 엔터테인먼트 요소의 결합이다. 더 나아가 이를 통해 애드볼 사용자에게 꿈을 현실로 이뤄주는 희망을 전하고자 했다.
 

애드볼에서 제공하는 광고 리워드는 동종 앱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제공한다. 유사 앱은 캐시백 혹은 모바일 상품권 구매 등의 리워드가 대다수이다. 반면 애드볼에서는 광고 시청이나 미션 후 제공되는 애드볼을 실제와 유사한 이곳만의 로또 응모권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광고 역시 반복적 수동형 광고가 아니다. 이곳만의 빅데이터와 분석 노하우로 애드테크의 기반을 마련했기에 이용자의 생활 습관과 패턴에 적합한 광고 서비스가 제공되며 사용자 역시 자신에게 필요한 광고를 선택적 이용이 가능하다. 광고뿐 아니라 뉴스 제공에서 있어서도 사용자 맞춤 서비스가 이뤄진다. 애드볼 관계자들이 “애드볼 플랫폼의 다양한 서비스는 상호 유기적 소통을 이루며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빅 테이터 분석으로 광고 큐레이팅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는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최고의 효율성을 제공하는 미래 융합형 디지털 광고플랫폼이다”라고 강조하는 이유이다.
 

강지희 홍보팀장, 김진혁 CTO 사진=김갑찬 기자
강지희 홍보팀장, 김진혁 CTO 사진=김갑찬 기자

 

 

이러한 자신감은 오랜 시간 IT 기술자로 커리어를 쌓아온 김진혁 CTO와 애드볼의 개발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미 20년 이상 IT 소프트웨어 개발에 매진해온 베테랑 개발자인 이들은 생각의 한계가 있을 뿐 기술력은 한계가 없다는 생각으로 이미 사업 모델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더욱이 리워드 앱의 경우도 가장 중요한 것이 ‘플랫폼의 안정성’이기에 어떤 기술적인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개발자 집단이라 자부한다. 다가오는 3월 그랜드 오픈을 준비 중인 애드볼의 서비스는 현재 사전 회원 가입의 형태로 유저를 모집 중이다. 짧은 시간임에도 로또 형식의 리워드 제공과 이곳만의 추천인 제도를 통한 다양한 보상 정책으로 이용자의 관심은 점차 높아졌다. 높아진 관심을 바탕으로 애드볼에서 홍보팀장을 맡은 강지희 팀장은 사전가입 이벤트의 지속적인 유저 유입을 위해 영상광고 제작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기획해 3월 정식 오픈전에 100만 가입자 달성을 이루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애드볼의 슬로건인 ‘꿈이 현실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김진혁 CTO는 지금까지 보여준 서비스만으로도 기존 온라인 광고 플랫폼 시장에서 충분히 차별화를 인정받지만 향후 종합 온라인 광고 플랫폼으로 아직은 밝힐 수 없는 수많은 서비스 역시 곧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 시작은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이다. 한정적인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출혈 경쟁을 펼치기보다 자동 동시 번역과 음성 다국어 지원 등의 기술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역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더불어 한류 콘텐츠(음악, 드라마, 영화 등)를 광고와 결합해 소비자에게 적정한 리워드를 제공하며 자연스런 광고 효과를 전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진혁 CTO는 “애드볼 서비스의 핵심은 재미입니다. 지루하지 않은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자연스러운 광고 노출로 광고주와 사용자 모두에게 광고 효과의 극대화를 이루고자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개발자와 애드볼 관계자들이 불철주야 노력 중입니다. 애드볼만의 확장성에 주목하고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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