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손성호 전 포항시장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로 4.15 총선 포항(북) 출마 선언

손성호 전 포항시장 후보가 오는 4.15 국회의원 선거 국가혁명배당금당 포항(북) 후보로 출마하는 기자회견을 오는 1월 22일 10시 포항시청 8층 브리핑룸에서 '포항을 세계적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슬로건으로 출마 목적을 밝힌다고 한다.

손 후보는 이번엔 혈혈단신(孑孑單身) 무소속 후보가 아닌, 정당인으로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한다. 기성정치인들과 기성정당들이 국민의 혈세를 더 이상 탕진하지 못하도록 하고, 그 탕진되는 혈세만 막아도 월 150만원, 부부 300만원의 국민배당금을 주고 가계부채를 탕감해 주는 초월적 신경제학 실현의 촉매제 역할을 할 국가혁명배당금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먼저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7대 핵심공약을 발표한다고 했다.

손성호 예비 후보의 7대 핵심공약은 ' 죽도시장 관광자원육성 및 주차난 해결 / 세계 청년 콘텐츠 창업 특구지정', '흥해 지진메모리얼 파크 및 포항지진 방재기념관 조성 관광자원화', '영일만 배후산업단지 수소, 전기자동차생산 대기업 유치', '영일만배후산업단지에 비행자동차(PAV)생산 및 드론산업 전진기지건설', '종소형자동차 고속도로주행 도로교통법 개정. 레저산업육성 전진기지건설', '영일만횡단 해상케이블카 및 횡단대교 건설하여 관광자원 활용', '환호해맞이 공원 세계 최고 높이 포항타워 및 해상신도시 건설' 등이 있다.

[자료제공=국가혁명배당금당 손성호 예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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