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길, 단부처리시설 개발에 이어 비즈니스 영역 개척…방음벽 개발 박차 
모든길, 단부처리시설 개발에 이어 비즈니스 영역 개척…방음벽 개발 박차 
  • 최상혁 기자
  • 승인 2020.01.0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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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안전시설물 개발 전문기업 모든길은 단부처리시설의 개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방음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소상공인협회와 중기부에서 주관하는 지원과제다.

모든길은 차량 충돌 시 자동차의 충격을 흡수하는 ‘충격흡수시설’, 차량의 충격을 흡수하면서 가드레일이 자동차를 꿰뚫는 사고를 방지하는 ‘단부처리시설’, 평소 시안성을 높이고 차량 충돌의 충격을 감소시켜 교각의 기둥을 보호하는 ‘교각방호대’, 도로와 인도를 구분하고 친환경적이며 눈이 왔을 땐 살수 기능까지 있는 다기능 휀스 등 다양한 도로안전시설물을 생산하고 있다. 모든길은 도로안전시설물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로서 사람들이 다니는 길을 안전하게 만들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중 주력상품은 단부처리용 충격완충장치(통칭 단부처리시설)이다.
  
모든길의 단부처리시설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단부처리시설은 재질의존이 아닌 구조의존을 통해 충격을 흡수함으로써 재질이 부식되는 충격흡수시설과 달리 내구성이 뛰어나다. 더불어 제품 전반적으로 고루 충격을 흡수하도록 한 다중충격흡수(상단은 가이드바, 충격흡수지주대, 측면은 브레이크패드, 슬라이드 가드레일, 하단은 메인레일, 이너레일, 안전핀)로 설치하여 제품 전반에서 동시에 충격을 흡수하므로 정지력의 위치가 차량의 충격 위치와 일치하여 제품이 지반에서 들리거나, 제품을 타고 차량이 넘어가는 등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레일식 구조를 가지고 있어 지반 고정력이 뛰어나다. 레일식 구조란 지반에 레일을 고정하고 제품이 그 위를 따라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차량의 중앙선을 침범할 가능성이 낮고 이를 통한 2차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제품의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역시 중요하다. 이에 모든길은 SNS를 이용하여 도로 안전 통합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 다만 현재 아이디어 단계다. 이 아이디어는 한명의 네티즌이 개발한 지진앱이 계기가 되었다. SNS상에 지진이라는 단어가 많이 검색되거나, 작성되면 지진 위험 경보를 알려주는 앱이다. 모든길은 이와 같이 입소문을 도로안전시설물의 보수에 이용하고자 한다. 즉 보호 받아야 하는 도로 이용자들이 직접적으로 도로 보수를 요구할 수 있는 의견을 통합할 수 있는 도로안전시스템이다.

모든길은 연구부서의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생산 직원들은 모두 10년 이상 안전시설물과 관련 일을 했거나 이와 관련된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길 강진구 대표는 “당사의 원동력은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채용해 회사의 이윤을 직원과 함께 나누고, 존중하는 것에 있다. 아직은 소기업이기 때문에 거창한 시스템을 마련하지 못했지만, 도로안전 시설물 경력을 충분히 갖춘 직원이 당사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모든길의 전 구성원은 도로안전시설물 개발하면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라는 가치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기술은 가치중립적이기 때문에 이를 사용하는 사람의 가치에 따라 좌우된다. 따라서 모든길은 이윤만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안전을 추구하고, 고객의 편의와 기업의 이윤 사이의 균형을 잘 잡아 기술을 인애(仁愛)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모든길 강진구 대표는 1994년 (주)우전그린에서 도로안전시설물과의 인연을 시작했으며, 25년 경력으로 모든길에 기술이사로 취임했다. 그러던 중 회사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술 발전을 위해 2013년 모든길 대표이사로 취임해 약 7년 동안 직원들과 함께 공헌하고 있다

한편, 정부에 납품하는 기업들의 물품 인증 중 가장 신뢰성이 높은 인증은 정부우수조달 제품이다. 모든길의 주력제품인 단부처리용 충격완충장치의 우수조달은 기존에 한 업체만이 획득하고 있었으나 모든길 역시 최근 우수조달을 획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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