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펀드레이저 양성하는 라이프워시퍼의 김정현 매니저를 만나다
전문 펀드레이저 양성하는 라이프워시퍼의 김정현 매니저를 만나다
  • 보도자료팀
  • 승인 2020.01.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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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김정현 라이프워시퍼 펀드레이저

국제구호기구(INGO) 펀드레이징 파트너사인 라이프워시퍼는 ‘SERVE THE PEOPLE SAVE THE PEOPLE’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NGO의 후원 개발과 함께 펀드레이징 분야의 건강한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 라이프워시퍼가 광주 동구 금남로에 오픈한 카페 레이마임(RHEI MAIM)은 광주지역 펀드레이저들의 플랫폼이자 소규모 공연 및 전시 등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레이마임은 ‘물이 흐르다’라는 의미로 라이프워시퍼의 로고에 들어있는 물방울이 말씀에 기반한 사랑으로 섬기는 삶을 의미하는 것처럼 레이마임은 그 사랑의 물을 흐르게 해주는 공간을 의미한다. 이곳에서 광주 AN지점 오퍼레이트 매니저로 활동하며 펀드레이징과 함께 팀빌딩에 전력을 쏟고 있는 김정현 펀드레이저를 만나본다.

특별인터뷰 김정현 라이프워시퍼 펀드레이저

특별인터뷰 김정현 라이프워시퍼 펀드레이저 / 광주 AN지점 Operate Manager

의약관련 제품 회사에서 일하던 김정현 씨는 당시 드럭스토어나 홈쇼핑 입점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일을 처음 시작할 때는 누군가를 만나는 일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그런 환경에 계속 노출되다보니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게 되었고, 누구보다 전문성을 갖추게 되었다.

“2016년 7월부터 다른 회사에서 펀드레이저 일을 시작했어요. 당시 회사가 성장하는 걸 지켜보면서 회사가 성장하면 제 자신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더 열심히 일했는데, 규모가 커져도 결국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전문 관리직 인력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이 곳에서 더 이상의 성장은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죠. 스타트업이 성장하면서 발생하는 ‘충성의 역설’처럼요.”

펀드레이저라는 일은 너무 하고 싶었지만 조직안에서의 성장가능성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정현 씨는 2019년 7월, 라이프워시퍼에 합류했고 현재 광주 AN지점의 오퍼레이트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다.

“라이프워시퍼라는 회사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했어요. 펀드레이저라는 직업에 대한 존중이 있었고,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 하는 직업에 맞게 처우가 좋다고 생각했어요. 언제 합류했느냐보다 그 개인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일하느냐에 따라 충분한 보상을 해주는 곳이었고 제가 원하는 것을 실현할 수 있는 기업문화라는 걸 느끼면서 라이프워시퍼 김서준 대표님에 대한 신뢰가 생겼죠. 대표로서 말한 것을 그대로 지켜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꼈기 때문에 이곳에서 팀 빌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펀드레이저는 비영리기구를 대신해서 다른 나라의 상황을 공유하고 기금을 마련해 주는 일을 한다. 일을 하는 목적만 확실하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동시에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펀드레이저는 마인드와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 전문직종이라 할 수 있다.

“일하는 만큼의 결과나 보상을 확인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펀드레이저가 그런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전 회사에서는 상사나 동료들을 먼저 배려하느라 제 자신을 챙기지 못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죠. 펀드레이저는 직업 자체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의미있는 일이고 특히 매일매일 시민들을 만날 수 있는 일이라 더 즐거운 것 같아요. 날씨가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울 때 고생을 하긴 하지만 오히려 시민분들이 고생한다며 격려해 주시면 힘이 나고 동기 부여가 되죠. 시민들이 매몰차게 거절할 때, 많이 흔들리기도 하지만 반대로 생각보다 좋은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면 펀드레이저라는 일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현재 정현 씨는 직접 펀드레이징도 하지만 오퍼레이트 매니저로서 팀 빌딩도 함께 담당하고 있다. 팀원들이 정현 씨를 믿고 따르다보니 때로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생기기도 하지만 정현 씨 특유의 성실함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저 혼자 하면 일은 더 많이 할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은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조직운영 능력을 배우고 있지만, 트레이닝을 통해 저와 같은 사람들이 더 많아진다면 좋은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으니까요. 펀드레이징과 팀빌딩을 함께 한다는 게 물리적으로 무리일 수도 있지만 사실 체력적인 부분은 크게 영향이 없는 것 같아요. 몇 시간을 일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집중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난 10월, 광주지역 펀드레이저들의 플랫폼이 될 카페 레이마임이 오픈되고, 현재 AN팀도 이곳에서 정기적으로 만나 업무를 공유하고 미팅도 진행하고 있다. 레이마임이라는 공간이 펀드레이저들에게 쉼의 공간이 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김정현 펀드레이저의 바램이다.

“이 공간이 펀드레이저들이 좀 더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의 역할을 꼭 해줬으면 좋겠어요. 생각보다 자기관리와 멘탈관리가 중요한 직업이니까요. 펀드레이저라는 직업을 단순히 호기심으로 시작하면 힘들 수 있기 때문에 혹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시작하셨으면 해요. 저희 팀원들도 마찬가지고요. 등산을 할 때도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날씨가 바뀌거나 건강상태가 안 좋아지면 중간에 내려오게 되고, 마라톤을 할 때도 시간이 얼마가 걸리느냐보다 결승점까지 완주했냐 못했냐가 중요하잖아요. 모든 펀드레이저들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일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저도 더 열심히 일하려고 합니다.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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