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금 플라워 케이크가 보내는 나눔과 사랑의 초대장
앙금 플라워 케이크가 보내는 나눔과 사랑의 초대장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0.01.03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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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앙금 플라워 케이크가 보내는 나눔과 사랑의 초대장

 

사진제공=오로라 플라워 떡 케이크
사진제공=오로라 플라워 떡 케이크

 

 

 

미술관에서 명화를 관람하는 이들 중 간혹 눈물을 흘리는 이들도 있다. 이는 명화가 전하는 강렬함과 환희가 감정의 요동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례는 단순히 명화 혹은 예술 작품에만 그치지 않는다. 그 어떤 행위이든 혼(魂)을 담겨 있다면 이를 받아들이는 이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전하기 마련이다. 오로라 플라워 떡 케이크 김금미 대표 역시 ‘혼’이 담긴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로 울산 지역민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사진제공=오로라 플라워 떡 케이크
사진제공=오로라 플라워 떡 케이크

 

 

선향 영향력으로 온정을 나누다

특별한 날 우리 곁에는 항상 축하 케이크가 함께 한다. 따라서 어느새 우리의 머릿속엔 ‘케이크=행복’이라는 공식이 정립됐다. 길거리에서 쇼케이스에 진열된 케이크만 바라봐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 아닐까? 특히 연말 연초에는 수많은 모임과 기념일 등으로 케이크를 찾는 사람이 늘어난다. 이들은 케이크와 촛불에 불을 붙이고 지난 한 해 함께 추억하며 새로운 한 해의 행복을 함께 꿈꾼다.
 

반면 유난히 반짝이고 화려한 이 시기가 어떤 이들에게는 더욱더 쓸쓸하고 외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오로라 플라워 떡 케이크의 울산지역 하나로 로타리클럽 회장인 김금미 대표는 이처럼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한다. 2017년 이슈메이커와의 인터뷰 당시 김 대표는 오로라 플라워 떡 케이크 운영과 교육 이외에도 봉사 활동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매주 장애인 복지센터에서 앙금 케이크 교육은 물론 매년 연말이면 ‘사랑 케이크’를 만들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2년이 지난 지금 김금미 대표는 연말이 아닌 상시 자신이 해오던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장애인 복지센터에서의 교육도 3곳으로 확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슈메이커가 2020 대한민국 비전리더 대상 나눔 공헌 부문으로 김금미 대표를 선정한 이유이다.

 

사진제공=오로라 플라워 떡 케이크
사진제공=오로라 플라워 떡 케이크

 

나눔과 공헌 활동에 집중하는 이유가 있다면
“저보다 더 많은 나눔과 봉사 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기에 이런 이야기가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나눔은 하면 할수록 더 보이는 것 같아요. 손길이 부족해 늘 아쉬운 마음입니다. 제가 가진 무언가를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쁨이고 이러한 기쁨을 더하고자 나눔 활동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2020년에는 하나로 로타리 클럽 회장직을 맡으며 ‘사단법인 복주리’의 교육분과장, ‘사단법인 남구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교육구 부장으로 더 많은 나눔 활동에 매진하고자 합니다. 개인의 힘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은 제약이 있기에 보다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전히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를 낯설게 느끼는 이들도 많다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는 쌀가루로 만든 건강 디저트입니다. 일반 케이크와는 달리 시트로 떡을 사용하며 일부 플라워 케이크 위에 생화를 올리는 경우가 있으나 대다수는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앙금이나 절편, 생크림, 버터크림으로 직접 만들어 장식하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케이크는 건강하면서 아름답고 그 맛이 지나치게 달지 않으며 부드러워 다양한 연령층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계절별 제철 식자재 사용으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어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디저트입니다.”

 

그동안 이곳에서 이뤄온 성과가 있다면
“2014년 울산에서 앙금을 활용한 플라워 떡 케이크를 선보였습니다. 당시 지역에서 이는 낯선 디저트였지만 서울에서 유행하던 시기와 비슷하며, 따라서 스스로도 앙금 케이크 1.5세대라 자부합니다. 이제는 지역에서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진 점을 성과로 들 수 있으며 이곳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프리마켓, 백화점 판매 등에서도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난 점도 성과입니다. 더불어 최근에는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이곳의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뿐 아니라 특허 준비 중인 건강 지킴이 껍질째 먹는 도라지 정과와 저온 숙성된 수제 생강 청에 대한 반응도 높아져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2020년 이루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가
“6차 산업 시대를 앞두고 우선 껍질째 먹는 도라지 정과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구 개발로 마크로비오틱 음식 문화를 더 많이 알리며 기여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앞서 언급한 듯이 다양한 단체 구성원과 함께 나눔과 공헌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활동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2020년은 이전보다 더 바쁜 한 해가 되겠지만 주어진 사명에 용기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통해 ‘사단법인 복주리’의 이사장님과 진로체험 과정에서 도움을 준 공예 선생님, 그리고 항상 진지하게 수업에 임해준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사진제공=오로라 플라워 떡 케이크
사진제공=오로라 플라워 떡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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