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척추도인안교학으로 국민들의 활기찬 삶을 책임지다
공간척추도인안교학으로 국민들의 활기찬 삶을 책임지다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9.12.19 0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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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공간척추도인안교학으로 국민들의 활기찬 삶을 책임지다
 
 
ⓒ리뉴유 한의원

 

어느 세대를 막론하고 척추질환으로 힘든 삶을 살아가는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사람 몸의 척추는 경추부터 꼬리뼈까지 총 34개로 이뤄져 하나라도 척추가 어그러질 경우 신체에 문제가 발생한다. 어긋난 척추는 불균형으로 인해 근육을 뒤틀리게 하고 몸 밸런스를 무너뜨려 결국 오장육부의 기능에도 악영향을 준다. 원래 인체의 장기와 기관 등 모든 구조물은 고유의 영역과 위치가 있다. 이 모든 구조물들이 정상 위치에 있을 때 우리 인체는 최상의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 인체를 하나로 보는 ‘전일개념’을 가진 공간척추도인안교학은 틀어진 척추를 인체 중력의 중심선상에 되돌려 놓음으로써 척추뿐만 아니라 모든 구조물들이 정상위치에 자리할 때 비로서 다른 인체 기능들도 바르고 원활하게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체불균형과 척추치료의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다
공간척추도인안교학은 한의사가 신체의 일부분 손, 발, 무릎, 전완부 등이나 안교봉, 진정 등의 도구, 첩전 등의 기기를 이용해 변형된 척추와 인체골격이 정상 위치로 돌아가도록 먼저 공간을 확보한 후 환자의 척추를 중심으로 인체에 일정한 자극을 주어 구조를 개선해 기능 장애를 치료한다. 척추 구조의 이상과 인체의 불균형으로 인한 각종 근골격계 질환 및 척추에서 기원하는 자율신경 장애와 연관된 내과적 질환및 난치성 질환 등을 치료하며, 정상적인 척추의 기능과 구조를 회복하여 각종 역학적인 문제와 기능적인 문제를 해결한다. 척추도인안교학회는 중국 상고시대부터 존재했던 도인안교에 대해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ERC센터와 함께 과학적 근거중심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해 체계적인 치료 방법을 고안했다. 이처럼 인체불균형과 척추치료의 새로운 치료 이론인 공간척추도인안교학은 현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2012년부터 공간척추도인안교학 I. II로 1년 2학점 전공 선택 과목으로 개설되었다. 이에 공간척추도인안교학 보급과 실천에 힘쓰는 김중배 회장을 이슈메이커에서 인터뷰했다.
 
먼저 척추도인안교학회에 대한 소개바랍니다.
2008년 8월 한의체정학회 발기인대회에서 ‘척추진단교정학회’로 시작한 학회는 현재 ‘척추도인안교학회’로 변경했습니다. 전통 한의학 이론인 ‘도인안교’를 계측화, 도량화해 현대적인 한의학적 인체불균형과 척추치료로 발전시킨 척추도인안교학회는 지속적인 연구와 활동으로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초 및 심화 강의 지방강좌, 학회지 편찬, 국제학술지 논문등재, 인상기 및 치료도구의 개발 등으로 인체불균형과 척추치료의 새로운 치료기술로 공간척추도인안교학이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간척추도인안교학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공간척추도인안교의 ‘도인(導引)’은 기를 이끌어서 조화롭게 하는 ‘도기령화(導氣令和)’와 몸을 이끌어 부드럽게 하는 ‘인체령유(引體令柔)’의 뜻을 지녔습니다. 호흡과 함께 몸을 굽히고 피는 등의 동작은 기와 혈을 유창하게 소통시켜 건강을 촉진합니다. ‘안교(按蹻)’는 몸의 특정 부위를 손이나 기계로 자극해 기혈과 경락이 잘 통하게 하는 방법으로 위상 안교, 체육 안교, 치료 안교로 나뉘며, 소화기 질병을 비롯한 신경통, 관절염, 연부 조직의 손상 등 다양한 질병 치료에 사용됩니다. 공간척추도인안교의 원리는 중력을 받는 인체가 두 발로 걸을 때의 구조를 역학적으로 분석하고, 체중이 집중적으로 실리는 관절이나 척추의 압력을 특정 자극과 압박으로 경감시키는 데 있으며, 단순명료하지만, 접근이 쉽고 효과가 즉각적이고 지속적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안교대와 안교석으로 인체골격과 척추의 균형을 맞추며 척추를 고정하고 안정시켜, 근골격계 질환, 내과질환, 만성병, 난치병에서도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리뉴유 한의원

 

그렇다면 2019년 회장님께서 중점적으로 진행된 사항은 무엇인가요?
2012년부터 미래의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경희대 한의과대학에서 공간척추도인안교학 이론과 임상기술을 강의하고 있으며, 또한 경희대 한의과대학생들로 구성된 학생의료봉사 동아리(30명)를 구성해 경기도 광주시와 성남시일원에서 지역 청년JC와 연계하여 학생의료봉사를 시행해 지역민들과 지역지 등에 대서특필과 함께 지역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참여의식과 환자 진료에 대한 기본소양을 증진하고자 합니다. 올해도 경희대 25기~28기까지 수료생을 배출하여 경희대 교육생만 217명에 이르렀으며 현재 회원 총 595명의 중견학회로 굳건히 자리매김 했습니다. 무엇보다 후배 한의사들이 보고 배우는 교재인 공간척추도인안교학의 개정판(4판)이 지난 5월 18일 출판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14일 서울시한의사회 임상특강, 8월22일 전국한의과대학 연합의료봉사동아리 FOOM 임상특강, 10월12일과 11월9일 대한여한의사와 대구여한의사회에서 주최한 하반기 세미나에 참여해 임상현장에서 적용하기 쉬운 골반 교정과 여성 질환 및 고관절 치료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장소에서 공간척추도인안교학을 알리고 보급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공간척추도인안교학이 보다 널리 알려지기 위해 어떤 부분이 보완되어야 할까요?
2020년부터는 국제학술지에 실릴 SCI논문 연구를 지속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공간척추도인안교학이 제도권에 자리매김해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뿐만 아니라 전국 한의과대학에 보급되어 모든 한의대학생들과 전 한의사가 배울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다면, 전국의 척추질환 환자들과 난치병 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인으로써 목표는 무엇입니까?
최근 한의학을 찾는 환자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찾아옵니다. 특히, 중동 아랍권의 아랍에미리트 국제도시인 아부다비에는 전 세계 최고의 유수 의료기관인 존스홉킨스병원, 클리블랜드병원, 메이어병원등이 진출하는 등 최고의 의료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최근 척추도인안교학회 회원의 한방병원도 입점이 확정되었는데 이처럼 공간척추도인안교학이 세계적으로 알려져 국내뿐만 아니라 척추질환으로 고통 받는 세계인들에게 활기찬 삶을 영유하도록 봉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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