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바뀌고 있다’ 채널에이 아침방송 방영
‘학교가 바뀌고 있다’ 채널에이 아침방송 방영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12.0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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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행복한 아침, 학교공간혁신사업에 대해 박인석교수가 설명하고 있다
채널A 행복한 아침, 학교공간혁신사업에 대해 박인석교수가 설명하고 있다

지난 11월 29일(금)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채널에이의 <행복한 아침>(MC 이재용· 장예인) 방송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교실의 변신은 무죄 학교가 바뀌고 있다’를 본 학부모들이 학교공간의 변화 과정을 알게 돼 무척 기쁘다는 반응이다.

이날 방송에는 박인석 교수(명지대 건축학부 교수)가 출연, 최근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학교공간혁신사업을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대표적인 사례로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가 원하는 공간을 정해서 한국교육시설학회 회원인 건축 전문가인 촉진자가 함께 공간을 디자인하고 설계, 시공해 완성하는 인천시교육청의 <미래교실>을 소개하였다. 사례 학교로는 교장실과 상담실 공간을 바꿔 학교공간혁신사업을 선도적으로 펼치고 있는 인천시 부광초등학교(교장 조선미)의 1학년 4개반 교실과 동암중, 석남중이 방송되었다. 또한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에서 진행되는 학교공간혁신사업은 현재 45개 교실 그리고 3개 학년형 혁신사업으로 총48개교에서 진행되고 있다”면서 “그동안 단순하게 시설개선에 의한 리모델링 수준에서 벗어나 학생이나 학부모, 선생님들의 의견을 반영해 건축전문가들과 협업이 잘 되는 그런 형태로 진행이 되고 있다. 특별히 민주시민교육과가 주업무를 맡아서 하기 때문에 민주시민을 기르기 위한 공간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학생, 교사와 함께 건축 촉진자로서 부광초 체험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유진(공간구조 종합건축) 건축전문가는 “초등학교를 이렇게 바꾼다는 게 선진국의 대열에 저희가 들어간다는 하나의 시작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며 “같이 수업하면서 필요한 공간을 만들어주고, 아이들을 조금 더 성장시킬 수 있다는 면에서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다.”면서 교실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학교인지 카페인지 영화관인지 모를 정도로 학교 시설이 바뀌면서 학생은 물론 학부모, 지역 사회가 무척 반기고 있는 인천 용학초등학교는 모범사례 학교로 소개됐다. 이와 함꼐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미래교실>을 함께하고 있는 한국교육시설학회의 김우영 회장(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는 “한국교육시설학회에서는 공간혁신사업에 대해서 전문가 집단에 대한 풀을 형성하고, 교육과 참여를 유도하는 방향에 대해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서 많은 연구원들이 이 사업에 실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현재 펼쳐지고 있는 학교공간혁신사업은 전국 12,000개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지원과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다.또한 올해 사업은 12월 방학이 되면 설계 후 시공, 공사가 진행되며 2020년 2월말이면 새로운 미래학교 공간이 탄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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