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위생팬티 ‘싸이클린’, 미국 시장 진출 및 신제품 ‘박서’ 출시
유기농 위생팬티 ‘싸이클린’, 미국 시장 진출 및 신제품 ‘박서’ 출시
  • 김남근 기자
  • 승인 2019.11.27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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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유기농 위생팬티 ‘싸이클린’, 미국 시장 진출 및 신제품 ‘박서’ 출시

 

2018년 일회용 패드가 필요 없는 다회용 유기농 위생팬티를 선보여 국내 위생용품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싸이클린(대표 박종수)이 최근 미국 시장 진출 후 차별화된 소재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아마존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또한 미국 최대 의약품 체인점인 CVS 와의 입점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국내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의 성공적인 해외 선진국 시장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다. 기존 일회용 여성 위생용품의 대안으로 수년 전부터 생리팬티가 보편화된 미국에서 싸이클린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은 상당히 고무적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 싸이클린
ⓒ 싸이클린

 

  세계적인 유기농 인증 업체인 GOTS 인증을 받은 유기농 면과 대나무 섬유를 사용하여 제작된 환경, 건강 친화적인 싸이클린 위생팬티는 지금까지 다양한 여성의 체형 및 패턴에 적합한 4가지 위생팬티와 외출 시 교체가 용이한 교체용 라이너를 출시한 데 이어 최근 급속하게 늘어나는 드로즈형 팬티의 수요에 맞는 박서 위생팬티를 11월에 선보였다.

ⓒ 싸이클린
ⓒ 싸이클린

  싸이클린 박서 위생팬티는 흡수층의 면적을 허벅지 안쪽 부위까지 대폭 확대하여 양이 많은 여성들도 샐 걱정 없이 안심하고 편안한 활동 및 취침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출시 후 10대~30대 여성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싸이클린 관계자는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전세계 고객들의 니즈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최상의 유기농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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