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치과를 만들다
기억에 남는 치과를 만들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9.11.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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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기억에 남는 치과를 만들다

 

사진=김갑찬 기자
사진=김갑찬 기자


[2019 한국의 인물 대상 - 치과 부문]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가장 무서워하는 병원은 시대를 막론하고 단연 치과일 것이다. 치과 대기실에서 진료 순서를 기다리는 환자들의 얼굴에 비장함 마저 감도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치과가 무섭다고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된다. 이 때문에 치과 전문의들은 자신과 잘 맞는 치과에서 정기적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블리스 치과 김영준 원장의 생각도 비슷하다. 그는 “치료 시기를 놓치면 치료가 더욱 힘들어집니다. 구강 내에는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에 치료 상태를 영구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관심을 갖는 만큼 건강은 챙길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영준 원장은 지난해 1월 자신만의 병원을 개원하며 이루고자 하는 바가 있었다.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두려움보다 자신과 병원 치료의 신뢰를 심어 주자는 것이다. 더불어 ‘블리스’라는 치과 이름에서처럼 모든 이의 행복한 치아 건강을 함께 이루고자 하는 다짐도 있었다. 아직 만 2년이 되지 않은 짧은 시간 동안 수원시 망포동 인근 지역민들이 블리스 치과와 김영준 원장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 것도 이러한 그의 진심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10월 이슈메이커와의 인터뷰에서 김 원장은 “치과는 보통 아파서 인상을 쓰며 오는 경우가 많지만, 이곳에서는 무서움을 함께 이겨내고 웃는 얼굴로 돌아갈 수 있는 치과를 만들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는데 이후 변화된 부분이 생겼는지 궁금함이 앞섰다. 그는 “이슈메이커와의 인터뷰 이후 더 큰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더욱이 이전 보다 더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고 있으며 어린이뿐 아니라 이들의 부모님, 그리고 부모님의 부모님까지 큰 틀이 가족 단위 환자가 많아졌습니다”라며 “이는 우리를 믿고 찾아주셨기에 가능했던 부분이며 이에 보답하는 길은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병원의 시스템적인 부분을 더 견고히 하고자 워크샵과 교육을 시행했으며, 현재도 계속 더 나은 병원을 위해 노력중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준 원장은 2020년 새해를 앞두고 “디지털 장비를 통한 더 편하고 빠른 진단과 치료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실행하고자 하며, 항상 바쁘지만 열심히 일하는 블리스 치과 식구들과 응원해주는 가족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항상 기억에 남는 사람, 기억에 남는 치과가 되고 싶다는 그의 바람이 새해에도 이뤄지길 응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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