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365일 우리가족 행복주치의
[2019 한국의 인물 대상-한의학 부문]
2019년도 어느새 막바지에 이르렀다. 지나가는 한 해의 아쉬움은 다가오는 새해의 희망과 새로운 계획으로 대체된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누구나 한 번쯤은 다이어트를 목표로 삼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TV와 인터넷, SNS에서도 연말 연초에 유독 새로운 다이어트법과 성공사례가 소개된다. 더욱이 대한민국은 ‘다이어트 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주변에서도 다이어트에 도전한다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중매체에 소개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것 같지만 실제로 주변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이들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처럼 자기관리가 하나의 경쟁력이 된 이 시대. 누구나 건강한 몸을 원하지만, 누구나 건강할 몸을 가질 수는 없다. 단순히 근육으로 채워진 몸이 아닌 균형 잡힌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기 위해 전문 기관을 찾는 이들이 많아진 이유이다. 헬스 트레이너 못지않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몸짱 한의사로 알려진 365헬리오한의원 송창은 원장. 그 역시도 불과 수년 전까지도 전형적인 배 나온 남성의 몸매였다. 지금의 몸이 만들어지기 까지 특별한 비법을 가지고 있는 송 원장은 자신을 경험을 더 많은 이와 함께 나누고 단순히 다이어트의 성공과 근육을 만드는 것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으로 새로운 인생의 봄을 선물하고자 한다.
올해 초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라는 서울시 송파구 헬리오시티 입주와 함께 인근 지역민에게 병원의 네이밍에서처럼 365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조력자가 되고자 자신만의 철학을 담은 의료기관을 개원한 송창은 원장. 그는 사람의 신체는 저마다 체질이 다르기에 각 개인에게 적합한 건강 컨설팅 주치의가 되고자 한다. 송 원장은 “3월초에 개원한 이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짧은 시간 지역 주치의로서 많은 분께 감사인사를 전달받지만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병원 시설을 확장해 12월 중 부설 체형교정&운동센터를 오픈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라고 말했다.
건강한 신체는 자신감을 높이고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며 이는 타인에 대한 배려로도 이어진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인생이 변화할 수 있다. 따라서 송창은 원장은 단순히 보이는 아름다움보다 자기관리를 통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모습이 진정한 아름다움임을 강조한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이 자리에 왔기에 더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경험과 의술이 인생의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는 365헬리오한의원 송창은 원장.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이곳을 찾는 모든 이의 진정한 봄을 만들어주겠다는 몸짱 한의사의 첫 발걸음이 의미있게 다가오는 이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