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참 행복을 시작하는 전원 스위치, ‘창업’
인생의 참 행복을 시작하는 전원 스위치, ‘창업’
  • 김남근 기자
  • 승인 2015.10.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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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인생의 참 행복을 시작하는 전원 스위치, ‘창업’

 


뻔뻔(Fun & Fun)한 창업으로 모바일 융합 창업과 성장 달성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대학생 창업’. 최근 대학생 창업의 열기가 점차 거세지고 있다.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창업에 뛰어드는 용감한 대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극심한 취업난을 타개하고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초석이 되고 있다. 실제 미국의 경우 소규모 창업이 고용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국가경제발전과도 밀접한 것으로 드러났다. 때문에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 역시 창업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각 대학의 기관을 통해 창업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비전을 움켜쥔 사람들’

급변하는 IT 시대의 수요와 맞물리며 신사업 발굴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은 물론 기존 기업에서도 새로운 사업 분야 개척을 위해 투자 및 인재 육성에 열을 올리고 있고, 국가 역시 창업·창작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한밭대학교 스마트창작센터(센터장 김정호 교수)는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이 같은 시류에 맞는 경쟁력 있는 1 인 및 팀 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 및 창업 교육과 프로젝트를 계획·운영하여 창업 생태계 조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42업체의 창업과 창업 후 약 65%의 기업 유지율을 자랑하는 한밭대학교 스마트창작센터는 모바일 융합과 창업 교육과정 개발로 경쟁력 중심의 전문인을 배출해내며 지역 대학 창업의 허브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팀 창업의 멘토를 통해 제품 고급화와 시장성을 높이고, 지식 서비스 융합에 따른 협업적 인적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1인 및 팀 창업 전문기업 형태로 그들의 자생적 성장은 물론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가를 배출해내고 있다. 이를 위해 전문심화과정은 실습 프로젝트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창업경영과정으로 멘토, 비즈니스 네트워크 등을 통한 제품의 고급화로 경쟁력을 갖추며 안정적인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센터 사업을 통해 2011년에 창업한 (주)위즈온은 ‘대전 전통시장 살리기 콘텐츠’를 제작하여 지역 기반으로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으며, 2012년 테이블 탑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미팅 및 콘퍼런스시스템을 개발한 (주)아이에이치테크는 지역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꾸준한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보안 앱을 주도하는 (주)서브소프트, 그리고 (주)쿠바, (주)예성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업체들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며 한밭대학교 스마트창작센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2015년은 시장 지향성 창업기업 육성을 비전으로 설정해 융합과정인 3D 프린터, 스마트기기와 IoT, 스마트 머신 과정의 추가로 창업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의 ‘IT 신사업 발굴’ 사업과 맞물려 지역 연계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창업한 선후배와 동료들이 ‘비즈니스 네트워크’, ‘창업 클러스터’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창업업체 상호 간 제품 고급화와 제품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센터를 이끌고 있는 김정호 센터장은 “스마트 창작터는 2011년부터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에서 센터운영 방향으로 지향하고자 하는 사업 목적의 본질을 지키며, 해마다 시류에 맞는 전략적 창업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11년 앱 창작에서 디바이스 앱, 콘텐츠 분야로 성장했고, 2015년에는 IT 융합을 통해 창업의 분위기를 스스로 진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라며 “창업자 제품의 ‘독창성’과 ‘대중성’을 중요시하고, 소비자 입장에서의 ‘느낌’을 강조해 센터만의 특화된 앱과 융합형 콘텐츠를 탄생시켜 성공적인 수출모델을 정립해나가고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전했다.


 

‘올바른 기업가 정신이 바탕이 된 미래의 주역 배출’ 

현재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은 졸업 후 기업에 고용되더라도 인생의 어느 시점에 와서는 반드시 창업을 하게 된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때문에 현재의 학생들은 장차 한 그룹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은 기업가정신과 창업에 대한 특화된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할 영역으로 포함시켜야 한다. 한밭대학교 스마트창작센터는 바로 이같이 미래를 이끌어갈 건강한 예비 창업자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의 큰 맥락을 짚고 있는 것이다. 
 

  김정호 센터장은 “대학에서 창업교육과 창업 멘토 등 창업 실현에 반드시 필요한 창조의식으로 무장한 인재 배출을 통해 창업문화 형성의 계기마련과 동기부여의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라며 “이를 통해 대학이 기업을 만들고, 만들어진 기업이 대학을 돕는 창업의 선순환 구조 실현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도 자금도 아니다. 바로 창업자 본인의 올바른 ‘기업가 정신’이다. 한밭대학교 스마트창작센터는 창업자들이 사업가의 본질을 찾을 수 있도록 기업가정신 함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 센터장은 “장사꾼과 사업가를 잘 분별해야 합니다. 장사꾼은 눈앞의 ‘이윤’을 생각하지만, 기업가는 ‘그 다음 단계를 생각한다’에서 결정됩니다. ‘화장품을 판다’ 와 ‘아름다움을 판다’의 차이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함양한 건강한 창업가가 배출되기 위해서는 학생 창업에 대한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를 정확히 분석해 올바른 정책적 배려를 통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배려와 존중을 통해 창업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김정호 센터장. 대학에서 정규과정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유연한 사고로 창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이 바로 이곳, 한밭대학교 스마트창작센터에서 탄생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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