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한 안경원을 꿈꾸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한 안경원을 꿈꾸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9.10.30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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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한 안경원을 꿈꾸다

 

사진=김갑찬 기자
사진=김갑찬 기자

 

 

어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대한민국 인구 중 안경을 착용한 사람의 비율이 50%가 넘었다.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듯이 예나 지금이나 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럼에도 다른 신체 기관보다 눈 건강을 위한 대중의 관심은 여전히 부족하다. 특히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 전자기기 사용의 일상화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현대인의 눈 건강은 더욱 나빠지고 있다. 시력을 보호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안경을 맞춰주는 안경 전문가, 즉 안경사의 역할이 중요해진 이유이다.
 

 

안경사제도는 1987년에 국가 면허제도로 처음 도입돼 지금까지 시행되고 있다. 김포 밝은세상안경 이일수 대표 역시 안경의 수요가 점차 높아지는 현실에서 특화된 전문직으로 많은 사람에게 밝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는 다짐에서 안경사의 길을 선택했다. 이 대표는 “안경사는 시력 만족에서 오는 고객의 성취감을 바로 직접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제가 가진 전문성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한 안경원을 만들고 싶다는 다짐으로 지역민에게 다가가고자 밝은세상안경을 론칭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2015년 김포시 운양동에 그 시작을 알린 밝은세상안경은 최근 인근 지역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전 매장에서는 공간이 협소해 그가 내세웠던 친절과 소통을 실현할 수 없었고 모든 고객의 만족을 충족시키기에도 규모가 작았기 때문이다. 대형 프랜차이즈 안경원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는 현실에서 개인 매장의 확장 이전은 분명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진심은 통할 것이란 확신이 있었다. 이 대표의 판단은 틀리지 않았다. 안경원이기 전에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편히 드나드는 동네 사랑방이 되고 싶었다는 생각이 현실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인터뷰 중에도 나이 많은 어르신부터 동네 꼬마까지 익숙한 듯 이곳을 찾아 차도 마시고 담소도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들 중 다수가 이곳의 충성고객이 되었고 지인에게 추천하며 별다른 광고나 홍보 없이도 이른 시간에 확장 이전의 리스크를 줄여가고 있다.
 

 

이일수 대표는 자신만의 안경사라는 직업적 전문성도 잃지 않고자 노력 중이다. 지금도 여전히 새로운 안경이 출시되면 영업시간 이후에도 늦은 시간까지 연구하고 분석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는 “제 분야만큼은 그 누구보다 뛰어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과 고객을 읽고 그 위에 가치를 창출하며 끝으로 자신을 혁신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고자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하는 현실에서 눈 건강을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사용하고 눈을 자주 깜빡거려 눈물 순환을 돕는 순목 운동을 추천한다는 밝은세상안경 이일수 대표. 안경사란 직업도 이곳에서 고객을 만나는 일도 모든 일에 감사하며 너무 행복하다는 그의 환한 미소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한 안경원을 만들고 싶다는 다짐이 울림으로 다가오는 이유이다.

 

©밝은세상안경
©밝은세상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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