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9.10.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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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
 
 
ⓒ보성군
ⓒ보성군

 

민선7기 2년차를 지나고 있는 김철우 보성군수는 짧은 시간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보성군의 무서운 성장세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보성을 보성답게’라는 슬로건 속에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 운영을 바탕으로 녹차수도 보성의 브랜드 가치와 선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는 것이다.
 
민선7기 2년차에 돌입했다. 부임 후 문화 관광 분야에 집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먼저 우리 지역처럼 농업 위주의 지자체의 경우 단기간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건설 경기보다는 문화와 관광 쪽이라 생각해 문화 관광 파트를 키우는 데에 집중했다. 즉각적인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문화관광에 힘을 실었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군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생활 SOC 사업 또한 꼼꼼하게 챙겨나가고 있다”
 
‘5월 통합축제’가 큰 성공을 거두었다
“작은 생각의 전환이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고 본다. 5월 통합축제가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첫날부터 대박몰이를 했다. 누적 관광객 60만 명, 수백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었다고 추산되고 있다. 축제 기간에만 관광객이 몰려드는 것이 아니라 축제가 끝나고 나서도 ‘보성 가자’라고 말할 수 있을만한 인상을 심어주고, 좋은 콘텐츠를 보여줘 재방문을 하게 만드는 계기로 작용했다고 본다”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사업도 활로를 찾았다고 들었는데
“그동안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 사업과 관련해 고집하던 사업 논리는 연료비 절감 등 경제적인 관점이었다. 2011년부터 추진되어 왔지만 타당성 부족 등으로 지지부진했고, 가스공사에서 예비타당성 진행 등 사업을 자진 철회하면서 사업 무산 위기에 놓이기까지 했었다. 취임 초부터 이 문제를 유심히 보고, 가까이에서 챙겼다. 문재인 정부 정책기조에 맞춰 생활 SOC 사업과 연계한 소외지역 에너지 복지차원으로 사업 논리를 완전히 탈바꿈해 새롭게 접근한 것이 이번 성과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5월 통합축제는 누적 관광객 60만 명, 수백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었다고 추산되며 ‘5월하면 보성으로!’라는 말을 연결 짓게 했다. ⓒ보성군
5월 통합축제는 누적 관광객 60만 명, 수백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었다고 추산되며 ‘5월하면 보성으로!’라는 말을 연결 짓게 했다. ⓒ보성군

 

보성차 제2의 부흥기를 위한 방안은?
“차 산업은 보성의 기반이 되는 사업이다. 보성차가 살아야 보성이 산다고 생각한다. 취임하자마자 묵은 과제였던 보성 계단식 전통차 농업시스템이 국가 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고, 지금은 2020년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목표로 작업에 착수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에 보성차가 납품되기 시작했다. 공신력 있는 채널을 통해 세계 시장과의 만남의 발판을 만들었다고 본다. 최근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입점을 위한 밴더업체와 협무 협약도 체결했다. ‘세계 속에 빛나는 보성차’ 코앞까지 왔다고 본다. 올해 말에는 보성차의 모든 것이 담긴 복합문화공간 티볼센터를 오픈해 녹차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방침이다. 또한, 가장 아름다운 차밭 경관을 볼 수 있는 명량다원 인수를 추진해 봇재 주변을 녹차 특화 산업 단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농어업인 관련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농가 소득 안정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다함께 잘사는 농림어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농업, 어업, 임업 농가들의 안정적인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시책을 펼쳤다. 7월 초, 소규모 농가에 고부가가치를 선사할 농산물 종합가공센터가 첫 삽을 떴고,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 어업 분야에서는 득량만·여자만 바다 목장화 사업을 추진해 수산자원을 증강하고, 해역 특성에 맞는 소득 품종으로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산림 분야에서는 단기소득 임산물 확대 지원 사업으로 임업의 접근성을 높이고, 빠르게 소득을 올려 농가 운영의 안정성을 높였다”
 
 
김철우 군수는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녹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세계 속에 빛나는 보성차’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보성군
김철우 군수는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녹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세계 속에 빛나는 보성차’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보성군

 

모든 세대가 행복한 복지 보성 만들기에는 어떤 노력들이 있었나
“노인 복지 문제는 범정부적 차원에서도 중요하지만, 기초지자체에서는 더 큰 화두다. 치매안심센터 조기 개소로 ‘치매 걱정 없는 뇌건강수도 보성’ 만들기에 본격 뛰어들었다. 전문 인력 10명을 배치하여 치매통합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치매 치료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에도 초점을 맞췄다. 노인복지뿐만 아니라 장애인복지에도 힘썼다. 장애인 직업재활센터 시설·장비 보강과 중증 장애인 일자리 확대도 빠짐없이 챙겼다. 문화 복지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 지난 4월 개관한 보성군 작은영화관은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 수가 지속 증가하며 군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군민과의 소통에서도 색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어떤 부분에 가장 신경쓰고 있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군수의 기본적인 역할이라 생각한다. 강하게 일을 추진할 수 있는 것도 다방면에서 수시로 군민과 만나며 소통하면서 축적된 정보와 의견들의 종합이 보성 군민의 염원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군민의 대변자로서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과 소통하면서 군정의 작은 부분에도 군민의 의견이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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