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산업의 신흥 강자, 고객의 성공에 앞장서다
빅데이터 산업의 신흥 강자, 고객의 성공에 앞장서다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5.10.05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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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빅데이터 산업의 신흥 강자, 고객의 성공에 앞장서다

 

 

 

 



2015년 현재 전사회적으로 관심을 받는 용어 중 하나가 ‘빅데이터’다.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대규모 데이터를 뜻하는 이 용어는 최근 정부에서 빅데이터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으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이에 빅데이터 기반 솔루션 및 업무지원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주식회사 앤서(이하 앤서)는 지난 6월 금융·보안 전문 컨설팅 업체인 테티스에프에스와 글로벌 보안업체인 비헤비오섹AB의 행동기반인증 솔루션 총판을 체결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가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앤서는 10명의 로그분석 전문가가 의기투합해 시작한 기업이다. 박준형 대표는 “예전 같은 직장 동료 중 1명이 수년간의 개발 끝에 빅데이터 핵심 엔진을 개발 했고, 테스트 결과 외산 제품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판단하여 ‘우리가 직접 사업을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10명의 멤버가 함께 창업을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앤서의 임직원 대부분이 로그분석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인력으로 구성된 만큼 앤서는 로그분석 분야에서 강력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데이터 분석에 있어 시스템은 속도와 정확성을 배가시켜주는 역할일 뿐 결국 사람이 하는 업무라는 것이 박 대표의 설명이다. 이에 박 대표는 “로그분석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앤서의 직원들은 금융거래 로그분석 분야 등 어떠한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라고 자부했다. 지난 6월 테티스에프에스와 제휴 협정한 비헤비오섹 사업에 대해 앤서는 FDS의 연장선상에서 비즈니스를 바라보고 있다. 박 대표는 “현재 금융기관 본인인증 방법으로는 SMS, ARS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은 보안이 취약하고, 확인 절차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앤서는 패턴을 통한 안전한 인증을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았고, 그 답이 비헤비오섹이었다. 박 대표는 “비헤비오섹의 특징 중 하나는 큰 틀의 변경 없이 원래 이용하던 비밀번호 인증 패턴만으로 본인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휴 이후 앤서는 인터페이스 전문 업체와 업무 제휴를 검토하고 있으며 비헤비오섹의 공급사인 테티스를 통해 스웨덴 현지에 빅데이터 엔진을 소개하려는 시도도 진행 중이다.
 
  앤서가 빅데이터 사업과 더불어 보안 분야까지 혁신적인 사업을 진행한 것처럼 박 대표의 경영방법 역시 남다르다. 그는 앤서를 설립할 때부터 공동체 개념을 도입해 회사를 운영했다. 창립멤버 모두와 지분을 공유했고, 주식회사이지만 조합회사 형태를 차용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박 대표는 자신의 경영 철학에 대해 “성과에 대해서 함께 나눌 수 있는 구조를 확립하는 것입니다. 사업에 대한 수익을 직원들에게 공개해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공평하게 나누는 정책을 기반으로 회사와 직원의 선순환 과정을 지향합니다”라고 전했다. 가능한 최적의 인원으로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박준형 대표. 앞으로 그의 노력으로 인해 빅데이터 사업부터 기업운영 방법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방향을 선도해나갈 앤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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