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
  • 안수정 기자
  • 승인 2011.11.11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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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발판으로 제 2의 도약
[이슈메이커=안수정 기자]

[Fly Incheon]

인천광역시 송영길 시장

 

▲인천광역시 송영길 시장(사진제공: 인천광역시)
‘세계 일류 명품도시’를 꿈꾸는 인천광역시(송영길 시장)는 2009년부터 시행된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세계도시축전과, 인천방문의해를 추진하여 세계 속에 인천의 이름을 알렸다. 안정된 인프라와 지리적 이점을 앞세워 2014년 아시안게임을 유치한 인천은 국제적 수준의 문화, 관광, 스포츠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2020년 경제자유구역과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세계 10대 도시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걸림돌을 디딤돌로

인천은 현재 시의 재정위기를 체감하고, 시민과 공직자가 힘을 모아 인천의 비전과 가능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 결과 인천 시민들을 중심으로 ‘될 수 있다’라는 분위기가 확산됐고, 제자리걸음에 그쳤던 송도경제자유구역에 삼성유치 및 의료·전시산업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경제수도 인천으로 거듭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변화의 중심에 있는 송영길 시장은 “장기적인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뚜렷한 성과가 없는 사업들을 재정비하고, ‘위기를 기회로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들기 위해 힘썼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복지·교육·문화도시 구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송 시장이 수장이 된 후 짧은 기간이지만 삼성 바이오로직스 유치, 왕산 마리나조성 협약 체결, 송도 글로벌캠퍼스 해외 유명대학 유치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송 시장의 새로운 시도가 어느 정도 방향이 잡힌 현재, 그는 남은 임기 동안 재정문제를 매듭짓고, 인간 중심의 구도심 개발을 구상하도 있다. 그는 “인천은 방만한 사업 추진에서 비롯된 재정 위기와 남북관계 긴장국면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잠재력을 현실화하여 차근차근 계단을 오르고 있습니다.”라며 “시민들이 힘을 합치면 국내외 투자를 충분히 유치할 수 있으며, 산업을 일으켜 세울 수 있습니다. 시가 투명한 행정을 통해 이 같은 노력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를 품다

▲인천은 40억 아시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2014년 아시안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인천은 아시안게임을 40억 아시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동과  배려의 대회로 준비하여 지난 중국 광저우 대회를 능가하는 성공적인 대회로 견인할 계획이다. 이에 송영길 시장은 “아시안게임을 통해 인천의 꿈과 희망을 엿보려면 정부의 지원과 시민여러분들의 열망이 한곳에 집결되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아시아 시장을 개척하고, 네트워크, 마케팅, 관광, 문화 든 전반적인 분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천은 내외국인을 총망라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회원국별 44개 서포터즈를 활용한 해당국 환영, 환송, 경기응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구상중이다. 더불어 남북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시아 곳곳의 국가 간, 민족 간 갈등과 반목의 갈등을 걷어내고 화합과 포용의 대회로 기록될 수 있는 ‘소통의 축제’를 그리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아시안게임을 추진하고 있는 송 시장은 인천의 아름다운 섬들과 낙조의 비경이 일품 서해5도를 세계적인 관광단지로 개발해 아시안게임 이후에도 관광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그는 “대회 준비과정에서 얻은 아시아 각국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대회가 끝난 후에도 끈끈히 이어감으로써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 ‘Diversity Shines Here’란 슬로건대로 40억 아시아인이 우의를 증진하며 교류 협력하는 가운데 공동 번영과 미래를 열어가는 출발점으로 삼을 것입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환황해권 중심도시 인천’으로 거듭날 터

세계경제는 국가 단위에서 도시 또는 도시연합 간의 경쟁으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으며, 중국경제의 급부상과 함께 동북아경제권이 날로 확대되는 실정이다. 더불어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국가경제 현실을 감안할 때,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인천은 황해가 다시 열리면서 지정학적 관점에서 중국과 북한을 포함한 동북아라는 초광역경제권을 가능성으로 품고 있다. 가능성을 현실화하기 위해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이라는 Sea & Air의 물류 인프라를 배후단지와 인천경제자유구역까지 연계해 경쟁력 있는 신성장동력산업을 집중 육성하게 된다. 더불어 남동산업단지를 비롯한 산업공단의 고도화를 통해 공간효율성을 제고하고 산업을 고부가가치형으로 재편하여 제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개성, 해주 등과 연계한 남북경제협력을 다지는 등 중국의 동부연안 도시들과 원을 그리는 환황해 초광역경제권을 구축한다는 비전을 품고 있다. 일자리를 창출하고 교육, 문화, 복지, 보건, 환경 등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정립하기 위해 ‘사람과 기업과 물류가 모여 미래가치를 선도(lead)하는 환황해권 중심도시’를 꿈꾸는 인천. 이들의 내일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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