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물- 혁신 인물 부문]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박대근 교수
[한국의 인물- 혁신 인물 부문]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박대근 교수
  • 이경진 기자
  • 승인 2015.09.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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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이경진 기자]

한국국제금융학회장으로 선임

 


국제금융학회는 1993년부터 매달 한 번씩 모여서 논문을 발표하고, 함께 국제금융 교과서도 집필하는 등의 학술활동을 해 온 국제금융연구회가 모태가 되어 출범한 학회이다. 박대근 교수는 1993년 국제금융연구회 출범 시부터 함께 연구발표 활동을 하고 국제금융연구회 간사, 국제금융학회 이사 및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국제금융학회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이는 그가 이번 한국국제금융학회회장으로 선출된 계기이다. 박 교수는 “먼저 부족한 제에게 학회장이라는 중임을 맡겨주신 국제금융학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현재 우리나라는 대내적으로 성장 둔화, 엔저로 인한 수출 둔화, 가계부채 등 잠재적 위험요인과 개혁과제들이 산적해 있고 그리스 사태, 중국의 금융 불안 등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언제든 높아질 수 있는 요인들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따라서 박대근 교수는 국제금융학회 회원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노력할 것, 국제금융학회의 회장을 맡게 된 데 대해 큰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의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학술대회, 정책 세미나 등과 같은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학회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박대근 교수의 하바드대학 박사학위 논문은 외환위기와 자본통제 외환위기가 발생하는 과정을 분석 하고, 자본 통제가 외환위기 발생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분석하는 내용이다. 논문 이후 그는 국제자본이동, 국제채권시장, 외환위기, 가계저축 등을 주된 연구과제로 수행하고 있다. 박 교수의 주요 수업은 학부와 대학원 모두 국제금융론과 거시경제학이다.


“처음 귀국해서 교수생활을 시작한 1990년대 초는 지금만큼 연구 활동이 중시되지 않던 시기였습니다”라며 “과목도 한 학기에 4-5개 담당했고, 행정업무도 맡았고, 연구비 지원도 부족했던 시기였지만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교육과 연구에 집중하려 노력했습니다”라고 그는 밝혔다. 박 교수는 현재 이론 위주의 연구가 아닌 현실과 결합된 연구, 즉 현실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제도적인 문제를 실증분석과 이론을 통해 파악하고 개선하려고 시도하며 경제 현실에 충실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박대근 교수는 “한양대 학생들은 실력이나 노력 면에서 우리 세대보다 훨씬 나은 데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등 경제 여건이 좋지 못한 데 대해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라며 학생들에 대한 강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회장으로서 회원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수용하며 학술대회, 정책 세미나, 학술지 발간 등 기본에 충실하려 할 것이며, 교수로서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발전, 나아가 경제학계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자신의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학계뿐만 아니라 학회 회장으로 선출되며 교수이자 연구자,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박대근 교수. 그의 힘찬 행보가 기대된다.

취재/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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