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물] 베이비엔젤 박희신 대표
[한국의 인물] 베이비엔젤 박희신 대표
  • 김문정 기자
  • 승인 2015.09.08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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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문정 기자]

 

돌잔치 업계의 신 패러다임을 구축하다
“부모와 아기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겠습니다”

소중한 자녀의 첫 생일인 돌잔치를 준비하는 부모들이 자녀에게 최고만을 해주고 싶은 마음은 당연할 것이다. 수많은 돌잔치 업체 중에서 단연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베이비엔젤은 고객예약율, 고객만족도, 그리고 고객선호도 모두 업계 NO.1으로 프리미엄화된 돌잔치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가족들의 추억을 아름답고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베이비엔젤의 수장 박희신 대표의 경영 철학을 들어보았다. 

 

 

 

 

현장실무형 리더십으로 진두지휘하는 CEO

외식 사업 마케팅을 전공하고 처음 조리장으로 외식업계에 발을 들인 박희신 대표는 대한민국 외식업계에서 잔뼈가 굵었다. 웨딩사업과 외식업, 그리고 돌잔치 전문 공간인 베이비엔젤에 이르기까지 박 대표는 쉼 없이 달려왔다. 그의 열정과 노력은 빛을 발했고 나라 경제가 휘청거리던 IMF 시절에도 박 대표의 매장들은 흑자를 봤을 정도다. 
 

  현장중심의 리더십 스타일로 유명한 박 대표는 직원일 때도 주인의식을 갖고 일을 했다고 회상했다. ‘선(先)투자 후(後) 수익’의 경영 철칙을 고수한다는 그는 적재적소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행보를 걸었고 그 행보는 적중했다. 그는 현재 최고경영자의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식 사업 트렌드의 감각이 녹슬지 않도록 여전히 현장에서 솔선수범하여 일하며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외식산업계에 큰 족적을 남기고 있는 박희신 대표는 베이비엔젤을 비롯해 다양한 외식업을 경영하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업계 최초 스냅사진 스튜디오 완비로 원스톱 솔루션 추구 

대전 최초 돌잔치 전문 업체인 베이비엔젤은 주 고객인 부모님의 만족을 최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혁신적인 시도를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전문 스냅사진 스튜디오를 별도로 운영하여 돌잔치의 모든 순간을 전문가의 사진 속에 담아내며, 30여 가지의 다양한 초대형 스튜디오 포토존에서는 헤어, 메이크업, 의상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아주 사소한, 짐 가방을 나르는 캐리어를 고급스러운 호텔용으로 준비해 고객들이 최상의 대우를 받는 느낌을 주는 것부터 내부 인테리어를 1~2년에 한 차례씩 대대적으로 바꾸어 고객들에게 늘 신선하고 세련된 인상을 주는 것까지 어느 하나 고객들을 위하지 않는 것이 없다. 아기들을 위한 다양한 베이비 엔젤룸을 가지고 있는 베이비엔젤은 편리한 위치와 완벽한 주차 공간을 자랑하며, 국내 어디에도 없는 초대형 포토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150여 가지의 즉석요리와 아늑하고 편안한 개별 수유실을 제공한다. 특히 인천 지역의 베이비엔젤은 최초로 오픈카 퍼레이드를 시도해 아가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한다. 그밖에도 주인공 전용 명품 유모차 서비스, 1대 1 호출벨 서비스 등 역시 타 업체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이 호응을 이끌어 낸다. 베이비엔젤은 다양한 유아용품 박람회 및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유니크한 공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으며, 부스마다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만족을 기반으로 대전에 이어 분당과 인천에까지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죽지세로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객 만족과 직원 복지를 이끄는 회사를 이룩하겠습니다”

박희신 대표가 꿈꾸는 기업은 직원들과 동반성장하는 기업으로, “한 번에 도약하기보다 하루에 0.1%씩 성장하는 것”이 회사가 지향하고자 하는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기 위해 회사는 우수한 역량의 인재를 얻기 위해 삼고초려도 불사하며,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근무 조건에서 더 우수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직원들의 만족도와 함께 소비자들의 사랑도 한 몸에 받고 있는 베이비엔젤은 현재 대전, 분당, 인천에 이어 광주와 판교, 천안 등에 매장을 준비 중이다. 이로써 전국 곳곳의 고객들이 베이비엔젤의 프리미엄 돌잔치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기까지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박 대표는 지역 사회 봉사를 통한 공헌도 빠뜨리지 않아 다양한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외식업체의 특수성을 활용하여 따뜻한 밥 한 끼와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생일 파티를 열어주는 등 지역 아동과 노인들에 대한 기업 차원의 복지를 이뤄가고 있다. 
 

  생일은 사람이 살면서 지나칠 수 없는 경사스러운 행사 중 하나다. 인생에 한 번뿐인 첫 생일이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베이비엔젤과 박희신 대표의 앞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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