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을 만들어가는 이빛컴퍼니, 기술로 사람을 즐겁게 한다
새로움을 만들어가는 이빛컴퍼니, 기술로 사람을 즐겁게 한다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9.09.11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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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새로움을 만들어가는 이빛컴퍼니, 기술로 사람을 즐겁게 한다

 

 

사진=임성지 기자

 

세계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최근 클래식 카의 콘셉으로 하는 전기차가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는 포니 쿠페의 EV 콘셉트카 ‘45’를 공개했으며 폭스바겐도 대표모델 ‘비틀’을 전기차로 다시 탄생시켰다. 이처럼 세계 전기차 시장에 클래식이 더하는 가운데 제6회 제주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이빛컴퍼니는 1959년 모리스미니(Morris Mini)를 전기차로 선보여 많은 바이어와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Electric Vehicle Into Total Solutions의 약자인 이빛컴퍼니(EVITS COMAPNY)는 클래식카를 전기차로 바꾸는 개조튜닝을 사업 모델로 하며, 동시에 B2B 비지니스를 위한 모델과 온디멘트 플랫폼 형태의 B2C를 지향하고 있다. 현재 이빛컴퍼니는 전기차 디자인의 고객 니즈를 맞춰 감성을 심은 수제 전기차를 제작해 새로운 전기차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빛컴퍼니는 장애우를 고려한 클래식 전기차를 선보이고자 하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차체 프레임바디 제작에서부터 어시스트 모드를 위한 엑셀레이터 및 브레이크 페달 사용 방법 변경 등 하드웨어를 구축했으며, 소프트웨어인 어시스트 모드는 팔이 불편한 장애우의 운전이 가능한 모드로 기술로 사람을 즐겁게 하자는 이빛컴퍼니의 모토를 반영했다. 이빛컴퍼니의 관계자는 정부와 지자체의 일관적이고 지속적인 정책, 제조사들의 얼라이언스, 에프터 마켓의 동반 성장 등이 뒷받침된다면 기존 메이커사의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모델 외에 이빛컴퍼니는 포르쉐, 재규어, 에스턴마틴 등 남성적인 디자인의 4인승, 4인승 오픈카를 차세대 모델로 구상하고 있다. 세계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고자하는 이빛컴퍼니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기술로 사람을 즐겁게 하자’는 모토가 실현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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