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물-세무사 부분] 이현진세무회계사무소 이현진 세무사
[한국의 인물-세무사 부분] 이현진세무회계사무소 이현진 세무사
  • 이경진 기자
  • 승인 2015.08.05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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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이경진 기자]

세무사이자 교육자로서의 앞날이 기대되는 자


이현진 세무사는 “세무회계사무소를 설립한 가장 큰 이유는 강의를 나가고, 책을 출판하고 싶어서 입니다”라고 밝혔다. 그가 강의를 하고 싶은 이유는 회계학과 세법이 가진 재미와 묘미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고자 하기 때문이다. 그는 교육 활동 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껴 세무법에 대해 깊고 철저히 공부해 자신의 실력 향상에 집중하며, 학생들에게 더 많은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그는 세무회계사무소를 2014년에 개업한 후, 대전에 위치한 둔산직업전문학교에서 전산세무 1급을 강의했고, 작년에는 충남대학교와 대덕대학교에서 경영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 했으며, 현재 대덕대학교에서 회계세무계학을 가르치고 있다. 이현진세무회계사무소는 최대한 납세자의 입장에서 세무 관련 내용에 대해 쉽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분기별로 별도의 세무리포트를 발송해 해당 업체에 대한 의견서와 각종 정책자금 등을 판별하여 의뢰인들에게 서류를 전송해 주고 있다.

또한, 매달 의뢰인들이 세무 신고를 할 때마다 그동안 진행해온 세무 신고 방식을 확인해서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자세한 내용에 대해 PDF파일로 전송해 의뢰인들이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세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현진 세무사는 자신의 실수로 세무신고를 누락하거나 잘못된 신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하기 어려운 양도나 증여, 상속과 관련한 세무 상담도 실행하고 있다. 만약 해당 부분에 대해 확인이 필요하면 이 세무사는 답변을 바로 찾아 이메일로 내용을 전달해 주고 있다.
 

 

 

 

때문에 의뢰인들은 믿음과 신뢰를 갖고 이현진 세무사와 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의뢰인들은 다른 세무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은 이 세무사를 편안하게 느끼며 그의 친절함 때문에 더 자주 세무사사무소를 찾아오고 있다. 그는 “의뢰인들이 절세 할 수 있도록 도와줄 때와 자금문제로 고민하는 업체들에게 도움을 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전했다. 이현진 세무사는 직원들도 세무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쉬지 않고 공부하는 회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현재 사무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은 학원에 등록해 전산세무1급 자격증을 공부하고 있다.

그는 회사 설립 초반부터 직원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기계적으로 세무회계를 접근해 큰 실수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직원들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 세무사는 사업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사업하면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 세무리포트를 발송할 때 각종 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정책자금을 최대한 사업주들에게 알려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후에 그는 사무실을 이전 하면 세미나실을 만들어 대전에서 세무사를 공부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세무사 자격증을 교육 하고 세무회계 실무 강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많은 책을 집필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세무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세무사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 면모를 갖추고 수많은 강의 활동을 하고 있는 이현진 세무사. 그의 탄탄한 앞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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