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물] 루이빈치과 류지헌 원장
[한국의 인물] 루이빈치과 류지헌 원장
  • 김문정 기자
  • 승인 2015.08.05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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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문정 기자]

이갈이·턱관절·사각턱 치료의 마이다스 손

기적의 교근축소술, 정확도와 효과 모두 국내 최정상 수준


현대인들의 만성통증은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로 뚜렷한 질병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근육과 관절이 아프고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사람들은 안마나 경락마사지, 침 등으로 해결하려 하지만 일시적이다. 전국에서 아주 제한된 수의 의사들만이 집도할 수 있을만큼 까다로운 교근축소술은 루이빈치과와 류지헌 원장의 명성을 단숨에 국내 탑 치과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현대인들의 만성통증 해결한 의료 혁신 기술을 선보이다

신경이 지나가는 턱근육을 주사침으로 정밀하게 끊는 것이 원리인 신경차단 교근축소술은 섬세한 시술과정을 요구하기 때문에 의사의 실력과 많은 집도 경험이 중요하다. 류지헌 원장은 2005년 신경차단 교근축소술이라는 새로운 시술법을 고안해내 의료계에서 혁신의 바람을 일으켰다. 국내에서는 따라올 자가 없는 독보적인 집도사례와 성공률을 자랑하지만, 류 원장은 차단률과 정확성을 더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류 원장은 “우리 몸은 밤에 수면을 할 때 온 몸의 힘을 다 풀고 자야 하는데, 치아를 꽉 물거나 이를 갈며 자는 사람들이 흔합니다”라며 “이러한 턱의 긴장과 이갈이가 지속될 경우, 턱의 긴장된 근육이 목을 타고 위 아래로 퍼지게 되고 편두통이나 일자목, 어깨뭉침, 허리통증, 손발의 저림 등 다양한 통증의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라고 밝혔다.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수면 습관으로 인해 연쇄적인 만성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특히 긴장과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 전문직 종사자, 회사의 CEO등에게서 흔히 나타난다. 부작용도 없다. 시술 후 사후 관리를 위해서는 그가 직접 개발한, 특수한 마우스피스를 사용한다. 약 처방을 하지 않는다는 것도 루이빈치과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시술 후 염증이나 통증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항생제나 소염제의 처방이 필요하지 않다.


  예전에는 교정이나 충치 치료, 임플란트 등의 일반적인 치과 치료도 모두 겸했지만, 현재는 교근축소술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이기 때문에 이에만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류 원장은 루이빈치과에 대해 치과지만 성형학적 측면과 통증의학적 측면을 모두 아우르는 폭넓은 진료와 시술이 가능하다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간단한 시술로 의료 및 미용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아

교근축소술은 보톡스와 유사한 원리로 성형외과 등에서 근육을 줄이기 위해서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보톡스가 지속 기간이 몇 개월에 그치는데 비해 루이빈치과의 신경차단 교근축소술은 1회의 시술로도 반영구적 혹은 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각종 만성 통증을 제어하는 것에 더해 턱의 근육이 작아지기 때문에 갸름한 턱을 만들 수 있다는 미용적인 효과 역시 크게 볼 수 있다. 


  류 원장으로부터 신경차단 교근축소술을 받은 환자들은 병원에 마련된 후기 카드에 빽빽한 편지로 변화된 삶에 대해 서술한다. 간단한 10분의 시술로 삶이 얼마만큼 바뀌었고 통증이 거짓말처럼 사라졌으며, 맘처럼 움직여지지 않던 수족이 움직여지고, 삶의 질이 높아졌다는 내용의 후기들이 수십, 수백 건에 달한다. 또한, 시술시간이 간단하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연예인들이 많이 애용하기로도 이름났다. 병원의 벽과 기둥에는 류 원장이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빼곡하다. 그는 내원 환자의 후기 중, 너무 통증이 심해서 하루의 반 이상을 누워서만 지냈어야 했고, 두 눈을 온전히 써서 앞을 볼 수조차 없을 만큼 그 정도가 심했던 사람이 있으나 시술 이후 감쪽같이 치유되었다는 부분을 읽으며 “이런 환자들을 보고, 이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볼 때마다 가슴 벅찬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전했다.

 

 

‘맥가이버’ 방에 틀어박혀 연구에 매진하는 학자형 의사

루이빈치과의 의료진들은 다른 치과와는 달리 프론트의 간호사들보다는 푸른 위생복을 입은 치위생사들과 시술 보조진들이 병원을 활보하고 있다. 현미경을 비롯해서 마우스피스 등 의료 보조 기기를 만들기 위한 기계들이 있는 것도 낯설다. 무엇보다도 류지헌 원장의 원장실은 여타의 원장실과는 사뭇 다르다. 깔끔하게 정돈된, 넓고 안락한 의사의 사무실이라기보다는 마치 맥가이버의 과학실험실을 연상케 한다. 작고 불편한 연구실에서 류 원장은 오늘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더 빠르고, 더 정확하고, 환자의 통증은 더 경감되도록 의료 혁신을 꿈꾼다. 


  류지헌 원장은 원의 이름인 ‘루이빈’에 대해 왕실을 뜻하는 루이와, 손님을 뜻하는 빈(賓)을 조합해 만들어진 병원의 이름이라며, 내원하는 고객들에게 왕족이 받는 듯한 최고 수준의 의술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루이빈치과에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을 만큼 류 원장의 절륜한 테크닉은 입소문이 자자하다. 루이빈의 교근축소술은 임상사례를 통해 여러 가지 만성질환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의료법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단순히 치료 뿐 아니라 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역할을 하기도 한 만큼 활용이 무궁무진한 치료법으로 입증됐다.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의사가 되어주고 싶다는 류지헌 원장의 향후 행보를 응원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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