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몸짱 한의사가 선물하는 인생의 ‘봄’
자기관리가 하나의 경쟁력이 된 이 시대. 누구나 건강한 몸을 원하지만, 누구나 건강할 몸을 가질 수는 없다. 단순히 근육으로 채워진 몸이 아닌 균형 잡힌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기 위해 전문 기관을 찾는 이들이 많아진 이유이다.
준비된 자가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새해의 시작, 혹은 여름을 앞두고 누구나 한 번쯤은 다이어트를 목표로 삼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TV와 인터넷, SNS에서도 하루가 멀다고 새로운 다이어트법과 성공사례가 소개된다. ‘다이어트 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주변에서도 다이어트에 도전한다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중매체에 소개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것 같지만 실제로 주변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이들을 찾기란 쉽지 않다. 보미오라 한의원 정대진 원장 역시 지금은 몸짱 한의사로 널리 알려졌지만, 불과 수년 전까지도 마른 몸이 콤플렉스였다고 한다. 철저한 동기 부여와 노력이 필수임을 강조하는 정 원장은 자신을 경험을 더 많은 이와 함께 나누고 단순히 다이어트의 성공과 근육을 만드는 것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으로 새로운 인생의 봄을 선물하고자 한다.
몸짱 한의사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럽진 않나
“저 역시 공중보건의 당시까지 왜소한 몸 가졌다. 콤플렉스를 탈피하려면 확고한 동기 부여가 필요했다. 주 3회로 시작했던 운동이 이제는 일상이 됐다. 감사하게도 이후 다양한 매체에서 몸짱 한의사로 소개됐고 피트니스 대회 우승과 심사의원 자격으로 참가하며 다수의 셀럽 주치의도 맡고 있다. 몸짱 한의사 타이틀이 부담이기도 하지만 도움도 된다. 내 몸을 변화시킨 경험이 있기에 다른 사람에게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고 확신했다.”
보미오라 한의원을 개원한 이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인가
“물론이다. 제 몸에 맞는 한약도 직접 지어 먹고 꾸준한 근골격계 관련 공부로 직접 변화된 몸을 관찰할 수 있었다. 몸이 변하니 마음도 변하고 생각도 변했으며 인생이 달라졌다. 제가 경험한 식단, 운동 처방은 물론 환자별 성향과 체질에 따른 맞춤 다이어트환인 ‘보미환’과 프로그램으로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이처럼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켜주고 싶어 보미오라 한의원의 개원을 결심했다.”
운동의 중요성을 피력하자면
“몸짱 한의사라는 타이틀 때문에 제 방식을 환자에게 주입 시킬 것이라 오해하는 이들도 있다.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무리한 운동은 독이 될 수 있다. 운동은 습관이자 일상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개인별 특성에 따라 본인에게 적합한 종목 선택과 시간이 중요하다.”
성공적 다이어트, 왜 보미오라 한의원에서여야 할까
“무수히 많은 의료기관이 각자의 다이어트 효과를 내세운다. 반면 의료진 본인이 직접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변화된 삶을 맞이하며 이에 대한 확고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기란 쉽지 않다. 특히 이곳에서는 개별 맞춤 식단 및 운동 처방으로 ‘실패 없는 다이어트 책임감량제’, 체중 감량 후 요요 방지를 위한 ‘철저한 유지관리 보장’, 단순히 체중 감량이 목적이 아닌 ‘균형 있고 건강하며 아름다운 몸만들기’, 확실한 목표 설정과 동기 부여, 교감과 소통으로 지치지 않은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몸짱 한의사의 경험’, 신진대사량을 최대 80% 활성화하며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고농충 다이어트환 ‘보미환’, 단순히 의료서비스와 프로그램 제공 이외에도 필라테스, 헬스 등 ‘피트니스 기관과의 협업’ 등이 경쟁력을 가지기 충분하다.”
정대진 원장이 생각하는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자기관리가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그중 하나가 건강한 신체다. 이는 자신감을 높이고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며 이는 타인에 대한 배려로도 이어진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인생이 변화할 수 있다. 단순히 보이는 아름다움보다 자기관리를 통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모습이 진정한 아름다움인 것 같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이 자리에 왔기에 더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경험과 의술이 인생의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는 보미오라 한의원 정대진 원장. 다이어트와 미용뿐 아니라 토탈 뷰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진정한 봄을 만들어주겠다는 몸짱 한의사의 첫 발걸음이 의미있게 다가오는 이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