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인생 첫 치과 주치의
우리 아이의 인생 첫 치과 주치의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9.08.27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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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우리 아이의 인생 첫 치과 주치의

 

사진=김갑찬 기자
사진=김갑찬 기자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라는 말처럼 치과 치료의 두려움을 없애고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한 영구치를 유지하려면 영유아 시기부터의 올바른 치아 관리가 필요하다. 우리 아이 인생 첫 주치의로 전문성과 신뢰를 갖춘 소아치과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이다.

 

 

건강한 치아로 아이들의 아름다운 미소를 되찾다
농업 도시의 이미지가 강했던 김포시는 수년 전부터 한강신도시 개발과 도시철도 ‘골드라인’의 개통을 앞두고 그 어느 지역보다 젊고 핫한 도시로 탈바꿈했다. 특히 한강신도시 상업지구의 중심인 구래동은 하루가 멀다고 다양한 편의 시설이 들어선다. 반면 지역민 사이에서는 여전히 더 나은 라이프 스타일을 향한 목마름이 존재한다. 의료 시설, 그중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이 늘어나며 아이를 위한 전문 의료서비스가 확충이 대표적이다. 현재 구래동 유일의 소아치과 전문의가 치료하는 한강아이온 소아치과가 탄생한 이유이다.
 

김재용 원장을 만나고자 이곳을 방문하기 전 여느 소아치과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가득하며 알록달록 도배된 인테리어를 떠올렸다. 예상은 빗나갔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과 인테리어도 분명 존재했지만, 그보다 보호자를 위한 공간 마련에 눈길이 갔다. 분위기 좋은 카페 못지않은 대기 공간은 보호자에게도 잠시나마 여유와 힐링을 제공했다. 김 원장의 지향점처럼 이곳을 찾는 이들은 치과의 두려움보다 미소를 되찾으며 돌아갔다.

 

사진=김갑찬 기자
사진=김갑찬 기자

 

 

한강아이온 소아치과가 지향하는 의료서비스는 무엇인가
“성인도 마찬가지겠지만 아이들의 경우 특히 치과의 두려움이 크다. 어려서부터 치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그 두려움과 고통은 더해지며 악순환은 반복된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아이들에게 치과의 공포를 줄여주고 유치가 나는 순간부터 영구치가 자리 잡기까지 아이들의 인생 첫 주치의로서 건강한 치아와 미소를 지켜주고자 한다. 또한, 소아치과 전문의 2인이 치료하는 소아치과로서 아이들과 보호자에게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을 전하고자 한다. 아직은 개원 초기 단계지만 향후 병원이 조금 더 안정화되면 인근 이주 가정을 위한 재능 기부와 지역 아이들을 위한 예방 교육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치과의 두려움을 없애고자 이곳에서 이뤄지는 노력이 있다면
“이곳에서도 다른 소아치과처럼 웃음 가스나 수면 치료가 이뤄지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상과 노래를 틀어준다. 하지만 이는 치과의 공포를 막는 근본적 대책이 아니다. 한강아이온 소아치과에서는 충치 치료보다 예방을 중요시 생각한다.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해 지속적 예방 교육은 물론 치과가 친숙한 공간임을 인지하게 만들어 근본적인 두려움을 없애고자 한다.”

소아치과 전문의로서 직업적 매력은 무엇인가
“치아 치료뿐 아니라 아이들을 상대하는 직업이기에 심리를 비롯한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 시켜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보람도 공존한다. 물론 다른 치과 분과보다 어려운 순간도 많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아이들의 해맑은 감사인사와 웃으며 돌아가는 뒷모습에서 매번 새로운 힘을 얻게 된다.”

전문의로서 제시하는 올바른 치아 관리법이 있다면
“의외로 많은 보호자가 아이들의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변화에서 전문 지식이 부족하다. 예를 들면 유치는 결국 빠지는 데 왜 치료를 해야 하는지 묻는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유치는 역시 영구치가 나기 전까지 보호의 역할은 물론 관리가 안 되면 영구치를 공격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유식을 먹게 되는 순간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덧붙여 최근 성인의 경우 치실 사용률이 높아졌지만, 아이들에게도 치실 사용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싶다.”

무엇이든 인생의 첫 경험은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다. 치과의 두려움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치료도 중요하고 예방도 중요하지만 좋은 소아치과는 아이들에게 나쁜 기억, 두려운 기억 보다 웃으며 돌아갈 수 있는 곳이라는 한강아이온 소아치과 김재용 원장. 지역 아이들의 인생 첫 치과 주치의로서 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며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그의 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다짐이 울림으로 다가오는 이유이다.

 

사진=김갑찬 기자
사진=김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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