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화장품을 파는 CEO, 뷰티 산업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다
유튜브로 화장품을 파는 CEO, 뷰티 산업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다
  • 김원규 기자
  • 승인 2019.08.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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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원규 기자]
 
유튜브로 화장품을 파는 CEO, 뷰티 산업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다
 
 
사진=김원규 기자
사진=김원규 기자

 

바야흐로 유튜브 시대다. 이제 사람들은 궁금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 물건을 사기 위해 포털 사이트 정보 검색보다는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소비를 한다. 또 좋은 내용은 공유한다. 그래서 1인 크리에이티브가 주목받는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1인 미디어 그룹을 표방하며 기업가로서 성장해 나가는 일반인도 많다. 이제 유튜브는 성공의 사다리가 되어 주는 플랫폼이 되었다.
 
생방송 하는 유튜버 CEO
매일 밤 유튜브 ‘뷰티멘토아리아’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소비자 입장과 니즈에 공감하며 제품을 개발하는 CEO가 있다. (주)엠펙토리 원윤미 대표다. 원윤미 대표는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리포터와 방송 일을 하다가 인터넷 1인 미디어를 접하게 되었다. 7년 전 1세대 인터넷 미디어를 운영하며, 시장의 빠른 변화를 마주한 원 대표는 크리에이티브야 말로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직업이라고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뉴 미디어와 뉴 플랫폼을 통한 시장의 확장성을 발견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을 통해 처음엔 공동구매형 사업을 시작했다. 새로운 채널의 시장 확대는 앞으로 더 크고 다양한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 확신하며 직접 브랜딩에 뛰어들었다. 현재 원 대표는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 구매, 제조, 무역 등 다양한 핸들링을 직접 공부하고 있다. 이로써 패션, 뷰티, 이미용 전반에 걸쳐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자연주의 화장품 마일드엠의 성공 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사진=김원규 기자
사진=김원규 기자

 

소비자를 니즈를 생각하는 화장품
마일드엠은 온라인 시장에 나오기 전 상해뷰티박람회에 출품해 아시아 시장에서 먼저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그 후 아시아 화장품의 중심지 명동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고 온라인 론칭을 했다. 첫 출시한 핑크톤업 올데이 썬은 2019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유일하게 스타 브랜드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매년 수많은 코스메틱 브랜드가 생겨나지만 그만큼의 브랜드가 사라지는 현실 속에서 이뤄낸 쾌거다. 마일드엠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 위해 매달 품평 및 백화점 강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한다. 원윤미 대표는 제품의 향상을 위해 수십 번의 샘플링을 거쳐 꼭 필요한 착한 성분만을 고집한다. 원 대표는 올데이 미스트란 제품을 직접 사막까지 가서 테스트를 할 정도였다. 그 결과 무자극 임상 민감성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완료를 마친 자연주의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유명 뷰티 전문가,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 유명 셀럽이 직접 써보고, 평을 달아주었고 이 내용이 sns를 통해 600만 이상 노출되어 초도 물량이 완판되었다. 또한 중국의 왕홍방송에 제품이 소개되어 실시간 200만 명이 시청하면서 글로벌한 브랜드가 되었다. 뷰티매거진 <allure> 잡지에도 게재되고 여러 언론에 제품이 기사로 소개되면서 국내 소비자가 확장되고 있다.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대로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대중적인 코스메틱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원 대표는 목표를 다시 세웠다. 패션과 이미용 트랜드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마일드엠과 홈쇼핑을 운영하며, 마크믹(슈즈멀티슈토어), 제작 신발 납품과 다양한 군의 패션 유통회사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엠펙토리
ⓒ엠펙토리

 

원윤미 대표의 성공의 키는 어디에 있을까? 바로 현장성이다. 그리고 도전 정신이다. 원 대표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직접 공장과 사무실에 발로 뛰어다니면서 연구하였다. 다른 회사 제품 포장지에 있는 문안, 성분 등을 연구하고 기획도 직접 하면서 공부했다. 그 열정은 지금도 계속되어 향장학, 생물학 등까지 연구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업 초기 자금이 부족했지만 직원들을 세계 3대 박람회에 데리고 나가 공부시키기도 했다.
 
원 대표는 “이 일을 사랑하기에 열정과 에너지는 넘치고 계속 샘솟고 있다”면서 “유튜브 생방송을 하며 소비자들이 주는 메시지와 대화로 영감을 얻는다”고 말했다. 그런 점에서 마일드엠 소비자와 함께 제품을 만들어 내는 회사가 아닐까.
 
마지막으로 그는 유튜버를 꿈꾸는 이들에게 말한다. “세상엔 공짜는 없다. 결과는 노력하는 데 있다. 하는 만큼 보상받는다. 노력은 언제나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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