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자 BODY FIT 김금자 원장
김금자 BODY FIT 김금자 원장
  • 민문기 기자
  • 승인 2015.08.04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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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민문기 기자]



“가정 주치의처럼 여러분의 건강을 세심하게 관리해드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뜨거운 여름이 찾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 바캉스 계획을 꿈꾸며 다이어트에 돌입하곤 한다. 하지만 매년 마음먹는 운동이 뜻대로 되는 것은 어렵다. 혼자 운동을 하겠다는 계획은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이에 체계적인 운동을 받을 수 있는 스튜디오들이 눈길을 끈다. 서울시 여의도에 새롭게 문을 연 ‘김금자 BODY FIT(이하 BODY FIT)’는 ‘신개념 개인 맞춤형 스튜디오’로써 회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BODY FIT는 ‘대한민국 최초의 미즈코리아’인 김금자 원장이 직접 레슨 한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김 원장은 고려대학교 체육학과 재학시절 우연히 접한 보디빌딩 잡지에 반해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96년부터 98년까지 보디빌딩 국가대표로 활동한 그는 ‘미즈 아시아 MVP’, ‘세계여자보디빌딩 선수권 대회 아시아 최초 커플 부문 3위’에 오를 만큼 운동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다. BODY FIT에서는 김 원장의 올바른 운동처방과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1대1로 받을 수 있다.
 

김금자 원장의 다년간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복합 트레이닝’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복합 트레이닝은 웨이트 운동을 기반으로 필라테스, 요가, 발레핏 등의 운동을 60분 동안 복합적으로 즐기는 운동법이다. 김 원장은 “개인마다 더 필요한 운동들이 있습니다. 각 회원들의 체형분석과 기본 체력 테스트를 통해 원하는 트레이닝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재활이 필요한 회원에게는 필라테스에 중점을 두는가 하면, 아름다운 선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요가와 발레핏을 강조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곳에서 즐기는 모든 운동에는 ‘호흡법’이 동반되어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대부분의 피트니스 클럽들이 자신의 운동하는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것과 달리 BODY FIT는 철저하게 독립적인 ‘나만의 공간’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회원들이 운동할 때는 다양한 운동기구들이 준비된 스튜디오 전체를 개인 공간처럼 이용하게 된다. 개인 공간에서 레슨을 받기 때문에 집중도와 운동 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므로 모든 레슨은 철저하게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운동을 마친 후에는 김 원장이 직접 만든 ‘BODY FIT 도시락’을 제공하는 점도 이곳의 장점이다. 단백질,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 삶은 계란 등으로 만들어진 BODY FIT 도시락은 운동으로 지친 몸에 활기를 불어넣고 운동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김금자 원장은 회원들이 몸의 변화를 느끼고 건강을 찾을 때 트레이너로서 가장 행복하다는 말을 전했다. 더불어 어떠한 일에도 ‘기초체력’이 중요하므로 꾸준한 운동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BODY FIT란 브랜드가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많은 이들이 복합 트레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금자 원장의 전문 트레이닝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건강한 내일을 선물해주길 응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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