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격투기의 모든 것
대한민국 격투기의 모든 것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9.07.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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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대한민국 격투기의 모든 것

 

ⓒ이슈메이커 김갑찬 기자
ⓒ이슈메이커 김갑찬 기자

 

 

태권도, 유도, 레슬링, 복싱, 씨름 등 상대방과 맨몸으로 진한 땀의 승부를 나누는 이들 종목을 누구나 스포츠라 부르는데 이견이 없다. 반면 맨몸으로 상대와 겨루는 것은 똑같지만 격투기가 스포츠냐 물으면 이에 대한 고민에 빠지는 이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격투기 마니아라면 발끈할 소리지만 대중의 시선에는 격투기가 스포츠인지, 폭력인지, 쇼인지 명확하지가 않다. 더욱이 국내에서는 얼마 전까지도 격투 종목이 마니아를 위한 스포츠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막대한 팬층도 전폭적인 지원도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인프라 구축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최근 격투기가 보는 스포츠에서 즐기는 스포츠로 변화를 꿈꾸며 생활 체육으로서의 성장을 도모 중이지만 여전히 현실은 열악하다. 그럼에도 그 어느 스포츠에서 느끼지 못하는 짜릿한 쾌감과 감동이 격투기에 존재한다. (주)파이트하우스 이재호 대표가 어렵고 험난한 시간의 연속이지만 꿋꿋이 격투기 외길 걷고 있는 이유이다.
 

 

이재호 대표가 설립한 (주)파이트하우스의 시작은 격투기용품 사업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를 발판 삼아 용품 유통은 물론 격투기 선수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매니지먼트 사업, 훈련 공간 제공을 위한 도장 운영, 아마추어 선수 육성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대회 주최까지 대한민국 격투기의 모든 것이 이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 대표가 자신의 모든 삶을 격투기에 올인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은 대한민국 격투기 시장에서 이재호 대표를 모르는 이는 거의 없지만, 사실 이재호 대표는 대학 시절 격투기의 ‘격’자도 모르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일본어를 전공했던 그는 전공자라면 누구나 그렇듯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고 현지에서 우연히 주짓수에 매력에 빠지며 종합격투기를 접하게 됐다. 이 대표는 “지금도 주위에서는 왜 격투기를 하는지 반문합니다. 저는 그럴 때마다 딱 한 마디로 격투기의 매력을 표현합니다. 어떤 스포츠와 비교해도 고독하고 극한의 체력을 짜내는 격투기의 매력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라고 강조했다.
 

 

평범한 대학생이 격투기의 매력에 빠지자 그의 인생이 변화했다. 유학 당시 일본 스포츠 기업 ‘이사미’에서 근무했던 이 대표는 그 능력을 인정받아 한국법인 대표를 맡았다. 취미가 아닌 프로선수로 직접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2008년에는 모두가 만류한 격투기용품 사업을 시작했다. 비록 그 시작은 평범한 대학생이었지만 이제는 격투기와 관련된 모든 일을 직접 경험하며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격투기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꿈꾼다는 (주)파이트하우스 이재호 대표. 그는 최근 용품 사업 쪽에서는 EVA 소재를 활용한 매트와 샌드백 등의 스포츠용품과 생활용품, 심폐소생 인형 등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덧붙여 지속적 대회 유치와 소속 선수들의 매니지먼트 및 시합 매치 메이킹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 자리를 통해 이슈메이커 독자들에게 (주)파이트하우스 소속 선수들과 아티스트인 케빈박 선수의 향후 활약을 기대해달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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