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물 - 대구시]우정양산 이정훈 대표
[한국의 인물 - 대구시]우정양산 이정훈 대표
  • 임성희 기자
  • 승인 2015.07.13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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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희 기자]



 

“대구를 넘어 글로벌 우산회사를 꿈꾼다”

 

 

 



  우정양산은 2007년 6월 1일 설립된 대구에서는 꽤 굵직한 우산·양산 전문회사다. 그 전신은 (주)TS로 이정훈 대표의 부친이 운영했었다. 2007년 이정훈 대표가 회사를 인수할 당시 그는 막 전역을 마친 후였다. 20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회사를 인수하며 그는 ‘글로벌’이라는 전략을 이미 염두에 두고 있었다. 섬유산업 중심인 대구이기에 회사는 100% 국내산 원단을 활용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철저한 검수와 깔끔한 마무리는 저렴한 중국산에 비할 수 없는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우산과 양산은 강수나 일조량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내수시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낀 이 대표는 수출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정부에서 수출 쪽으로 많은 지원을 해줘요. 현재는 백화점이나 박람회 등을 통해 노출을 많이 하기 위해 노력해요. 해외진출을 위한 영문카탈로그와 영문홈페이지 등도 지원을 받아 준비하고 있어요”라고 전한 그는 중국을 해외수출의 제1 타켓으로 손꼽았다.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 먼저 철저한 시장조사를 했어요. 중국 중산층을 목표로 수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이정훈 대표는 현재 무역석사과정을 밟으며 회사의 미래가 될 수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수출확대를 통해 회사의 제2성장을 이뤄낼 귀추가 주목된다.

 

  대구광역시 명품브랜드인 쉬메릭에도 참여하는 우정양산은 쉬메릭 자체 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동대구역, 서울역, 광주역, 수원역 등지의 명품마루매장에서도 판매되고 있어 차별화된 디자인과 퀄리티로 각광받고 있다. 기념품제작이 우정양산이 성장할 수 있었던 기반이 됐지만 최근에는 개인맞춤형 우산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개인이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우산제작을 주문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이정훈 대표는 이를 회사만의 차별화된 사업으로 꼽으며 제일 보람된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일회용 우산 자판기를 만들고 싶어요. 실질적으로 필요할 때 우산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자판기말이에요”라고 웃으며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 우산이지만 저희는 좋은 제품을 위해 연구와 투자를 많이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고 싶어요”라고 젊은 CEO로서 혁신적인 생각을 전했다. 앞으로 디자이너를 고용해 우산과 양산 디자인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을 밝히는 이정훈 대표 이야기를 통해 우정양산의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었다. 생활 속의 필수 아이템으로 우정양산이 자리 잡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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