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인물 - 대구시] 수203뷰티서비스 아카데미 황인조 원장
[한국의인물 - 대구시] 수203뷰티서비스 아카데미 황인조 원장
  • 김문정 기자
  • 승인 2015.06.23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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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문정 기자]



고객과 소통하는 긍지 높은 미용인의 배출 명가(名家)


현장 및 산학 연계로 실무와 경험 모두 넘버원


 

 

  

 

체계적인 교육으로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하다


황인조 원장은 2006년 동성로에 수203 뷰티서비스 아카데미를 개원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2호점인 광장 캠퍼스 오픈했다. 그 외에도 멤버십 협력 샵으로 인포레 203, 샴푸헤어, 상상에비뉴 메이크어 헤어 산업과 연계하여 이론과 실무 인성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아카데미에서는 기본 과정을 철저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운영하며, 현장 실무형 창업반과 재교육 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크리엑티브반은 수203 뷰티서비스 아카데미에서도 특히 자랑하는 코스로 헤어, 메이크업, 네일, 피부 4가지의 뷰티 분야를 아우른다. 헤어는 전통적인 피봇 포인트 반을 운영하며 두피 관리사, 메디컬 스킨케어 과정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전개하며 헤어 디자이너 양성, 메이크업 스튜디오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 가장 큰 원의 경쟁력은 무엇보다도 품질 높은 기술적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미용은 인적 대면 사업이므로 이미지 메이킹과 고객관리 등 인적 서비스 교육을 강화해 고객과 소통하는 것이 결정적이다. 황 원장은 최고의 강사진을 가진 것에 대해 “10년째 본원을 지키고 있는 현직 경력 20년 차 교수, 원장, 그리고 강사들은 타원과 비교할 수 없는 장점입니다”라고 자부했다. 아카데미는 M-STORY라는 프로 메이크업 및 헤어 팀을 자체적으로 보유해 수강생들로 하여금 패션쇼, 각종 공연 등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으로 산업형 인재, 예술적 아티스트, 그리고 전문 이론체계를 가진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통하는 아카데미로 발돋움


수203 뷰티서비스 아카데미는 이루 다 열거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한 대회 수상 성적을 자랑한다. 수많은 공인 대회와 국가 대회의 수상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강사진들과 수강생들의 테크닉은 대구에서 최고 수준이다. 2006년 개원 이후 지역 대회 대상, 그랑프리 등을 석권하고, 대구 국제 바디페인팅 대회, 세계 바디페인팅 오스트리아 등에서 각 종목마다 1위~3위를 차지했으며, 뷰티 산업에서 권위 있는 국제 아트 페어 전체 대상, 제 1회 뷰티 뷰덱스 전체 그랑프리 등을 수상했다. 또한, 전국기능대회 헤어 금메달, 지방 기능대회 피부 분야는 2015년 현재 4년 연속 금메달을 싹쓸이 하고 있다. 또한, 시데스코 대회의 시데스코상, 네일 대회의 인터내셔널 장관상 등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며 활약하고 있다.


  수203 뷰티 서비스 아카데미는 지난 해, 미스코리아 총괄 헤어 메이크업을 진행했으며 2013년부터는 한국패션사업연구원 아이엠 패션을 진행했고, 2014년과 2015년 연속 미스 경북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그 외 국내외의 수많은 패션쇼와 무대 공연 역시 아카데미의 손길이 거쳐 가는 등 한국의 아름다움과 뷰티 산업의 기량을 전 세계에 뽐내고 있다.  



 

 


 

기술과 신념, 인성 3박자를 갖춘 옹골찬 인재 양성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이 기술력보다 우선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황인조 원장은 “소통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아카데미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아카데미는 선후배의 관계가 돈독한 것으로도 이름났는데, 같은 꿈을 가지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선배를 모시고 후배를 이끌어 주며 동료애와 동반 성장을 꾀하고 있다. 한 차원 더 도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황 원장은 2013년 프리미엄 에스테틱 스파-인포레203과 2015년 샴푸헤어 광장점을 오픈해, 미용학원뿐만 아니라 미용 산업의 헤어 살롱, 에스테틱 스파 살롱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명실상부한 뷰티 플랜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 외에도 우수한 인재풀을 바탕으로 산학과 현장을 연계하여 질 높은 취업망을 갖추고 있으며, 국가 정책인 소상공인 정책으로 여성 창업을 도모하고 있기도 한 수203 뷰티서비스 아카데미는 어떤 뷰티 아카데미보다도 혁신적인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황인조 원장은 “이미지가 경쟁력인 현대에는 특히 남성들이 기존의 고정 관념을 탈피하고 남성미용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으며, 노령화로 인해 실버 세대의 스킨케어, 힐링테라피 등이 향후 각광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용 산업이 무수한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분야라고 믿으며 적극적이고 도전적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황 원장이 앞으로 대구를 넘어서 대한민국에 아름다움과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인재들을 선보일 날들이 기대된다.

취재/김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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