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특집] 동성로 토탈 휘트니스 김준혁 대표
[대구지역특집] 동성로 토탈 휘트니스 김준혁 대표
  • 김문정 기자
  • 승인 2015.06.23 13: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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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문정 기자]



 

피트니스 센터 산업계에 혁신을 일으키다


배려와 소통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한 몸에







아름다움의 건강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는 요즘, 길거리에는 피트니트와 헬스 관련 업체가 가득하다. ‘그녀는 V.I.P, ’여자 빛이나다‘ 등 시선을 사로잡는 호점 별 명칭과 고객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는 김준혁 대표의 동성로 휘트니스(곧 열정 휘트니스그룹으로 바뀔 예정)는 1호점을 처음 개점한지 4년 만에 6호점을 오픈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 대표의 궁극적 목표는 진정성이 담긴 운영만이 휘트니스 사업의 살아남을 수 있는 해답 이라는 것을 10호점, 20호점으로 증명 해 보이고 싶은 것이며, 또한 그에게는 그럴만한 이유와 신념이 있다.



무수한 시행착오를 발판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얻다

 

피트니스 분야는 살아남는 업체가 몇 안 될 정도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것이 녹록치 않다. 스쿼시 강사/코치 출신인 김준혁 대표는 서울 강남과 수도권 등에서의 피트니스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단단한 회사를 갖춰나갔다. 김 대표는 성공요소에 대해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은 다른데, 경영자가 갖춰야 할 진정성과 기본 마인드가 안 되어있는 상태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순간, 휘트니스의 고질적인 운영 싸이클의 폐단 및 여러 난관에 부딪혀, 결국 고객들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 발생되는 것”이라며 산업과 고객층, 지역색, 그리고 스스로의 마인드 및 운영능력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판단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는 처음에 무뚝뚝하고 까다로워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을 열어주는 속정이 깊은 대구 사람들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2년이 걸렸다며 회원들의 의견을 철저히 묻고 회원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그것을 즉시 반영했다고 밝혔다.

 

  동성로 휘트니스 1호점은 골프, 스쿼시, pt와 헬스 분야를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1호점을 오픈한지 2년 뒤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필라테스와 요가를 배울 수 있는 2호점을 오픈했으며, 시대의 흐름과 지역색 그리고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판단한 후 기존 회원들을 위해 3호점 스피닝, 줌바피트니스 전문점, 올해 5월엔 필라테스. 요가. 줌바. 스피닝. 마사지 등 모두가 갖추어진 차별화된 VIP전용 5호점을 오픈 하는 등 4년동안의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 현재 6호점 오픈이 코앞이다. 동성로 휘트니스의 전 호점 통틀어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3~12개월 멤버십 회원만 현재 3천 4백여 명에 달하며 지금까지 센터를 거쳐 간 고객들은 1만 2천명이 넘는다.

 

 

 

 

대구의 유행을 선도하는 First mover


김준혁 대표는 피트니스 사업에서의 새로운 트렌드를 대처하는 방법 중에도 ‘first mover’역할과 ‘fast follow’역할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며, 지방이지만 피트니트 산업의 트렌드에 항상 민감하게 반응하려 노력하고, 과감하게 수용하려 한다고 전했다. 특히 동성로 휘트니스 5호점 ‘그녀는 VIP‘는 서울부터 유행처럼 번진 다이어트 만점인 운동 줌바피트니스를 대구 지역에서 가장 빠르고 과감하게 수용하였고, 이는 김 대표의 ’first mover‘ 정신을 미루어 짐작하게 한다. 또한 5호점은 여성들이 운동 후 쾌적한 환경에서의 샤워 환경을 중시하는 것을 반영하여 30개의 샤워장을 갖췄고, 이는 대구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여성전용 휘트니스 중 가장 많은 개수이다. 김 대표의 회원들을 위한 배려는 이뿐만이 아니다. 압도적으로 많은 전 지점의 회원 수를 배려해, 어느 시간대에 와서도 운동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운용하고 있다. 해마다 시설적인 부분에 재투자를 하여 운동센터의 분위기를 바꾸는 그의 열정과 회원을 위하는 그만의 진정성으로 20호점의 목표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

 

 


 

“고객과 직원들이 있기에 회사가 존재합니다”


동성로 휘트니트 센터는 전화벨이 울리지 않는 휘트니스 센터로 유명하다. 직원들이 전화 응대를 할 때 발생할 수밖에 없는 감정노동 때문에 본업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김준혁 대표가 고객 응대 일체를 직접 하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직원들의 역할은 고객들이 힘내서 운동할 수 있도록 회원 옆에서 관심을 가져주고 운동 최상의 시너지가 발생하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들이 주어진 직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저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남다른 리더십과 직원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배려의 경영철학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동성로 토탈 휘트니스 전 지점은 고객들의 믿음과 신뢰는 물론, 새로운 호점이 오픈될 때마다 기존 회원들이 믿고 등록을 해주는 등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김 대표의 목표는 ‘직원으로 입사하는 이들에게 스포츠센터도 평생직장이 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기 위해, 또 회원들이 원하는 바람과 운동의 퀄리티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한 10호점, 20호점의 개점’으로 개인적인 영달이 아닌 대의명분으로 가득했다. ‘언제나 회원들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수 있는 운영’을 하겠다는 김준혁 대표의 떳떳한 동성로 토탈 휘트니트 센터 운영의 귀추가 주목된다.


 

 

동성로휘트니스 1호점 “EXTREME” = 대구 중구 공평동 골프/ 헬스/ 스쿼시/ PT/ 스피닝

동성로휘트니스 2호점 “여자 젊어지다” = 대구 중구 남일동 여성 필라테스/ 요가 스튜디오

동성로휘트니스 3호점 “여자 빛이나다” = 대구 중구 동성로2가 여성 스피닝/ 줌바 스튜디오

동성로휘트니스 5호점 “그녀는 VIP” = 대구 중구 덕산동 VIP전용 필라테스/ 요가/ 스피닝/ 줌바

동성로휘트니스 6호점 “뉴욕 IN 대구” = 대구 수성구 VIP전용 골프/ PT/ 필라테스/ 스피닝/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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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2018-11-02 03:05:52
장난 ...직윈교육이나 잘시키세요
전화받는사람 지 할만만하네 짜증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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