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직업교육, 행복이 가득한 학교
매력적인 직업교육, 행복이 가득한 학교
  • 임성희 기자
  • 승인 2019.06.13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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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희 기자]

매력적인 직업교육, 행복이 가득한 학교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 이견호 교장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 이견호 교장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는 도제교육의 선두주자다. 금융경영과, 세무회계과, IT소프트웨어과, 콘텐츠디자인과, 관광경영과 중 세무회계과와 IT소프트웨어과가 도제교육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처음 졸업생을 배출해냈다. 특히 IT소프트웨어과의 경우 90%에 가까운 취업률을 보였고 학생들은 취업과 동시에 학업도 병행하며 행복한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병역특례도 준비하고 있어 남학생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세무회계도 80%의 취업률을 보였고, 기업에서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에 따라 이견호 교장은 “직업교육에서 도제교육은 굉장히 효과적인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안에서의 교육보다 학생들이 직접 현장에 가서 체득하고 느끼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꼭 필요한 인력을 양성해낼 수 있는 것이고요. 해가 갈수록 더 우수한 학생들이 도제교육에 관심을 갖고 진학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학생들의 행복이 제일 우선입니다. 졸업한 선배들이 당당한 직업인으로서 경제활동을 하고 후배들을 위해 멘토도 되어주는 모습을 보면 정말 행복해보입니다”라며 행복해 하는 학생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떠올리는 듯 했다.
 
이밖에도 학교는 매직학교 사업을 통해 매력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전문교육을 위한 바리스타실, 제과제빵실, 한식조리실, 디자인클러스터, IT센터 등을 신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취업지원 및 2018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특히 광명시는 11개 고등학교 중 10개교가 연대해 학점제 모델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교장은 “고교학점제가 잘 정착되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작년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찾기 프로젝트를 수행해서 아이들이 자기 적성도 알아보고 3년간의 로드맵을 만들기도 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올해 신입생들에게는 처음으로 ‘학교생활전략캠프’를 진행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첫 고등학교 생활에 어색할 학생들에게 같은 반 친구들을 이해하고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준 것이다. 전문가 상담과 진로적성 프로그램, 취업한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진 신입생들은 앞으로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학교는 협동조합 운영도 잘 되어 학생자치의 좋은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협동조합으로 운영되는 매점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먹을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익이 나면 학교가 위치한 소하2동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한다. 모두 학생들이 주도해서 진행하는 것이다. 이견호 교장은 “역할론 입장에서 학생들 각자가 학교에서 맡고 있는 역할이 있다면 학교생활이 의미 있고 신나고 즐겁죠”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치활동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는 특성화고의 역할을 잘 파악해 앞으로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한 학교를 가꾸겠다고 강조했다. “광명시만큼 교육에 관심 있는 지자체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캠프나 일자리박람회도 마련해주어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를 돕습니다. 작년부터 무상급식이 시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적으로 고교무상교육도 이뤄질 것 같습니다. 교육활동에 많은 지원을 해주는 광명시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같이 앞장서주시는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견호 교장은 학생들이 주인공인 학교에서 엑스트라를 자청한다. 학생들이 행복하다면 기꺼이 희생하겠다는 그의 의지가 감명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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