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물 - 전주시]뉴 키즈센터 김영석 대표이사
[한국의 인물 - 전주시]뉴 키즈센터 김영석 대표이사
  • 이경진 기자
  • 승인 2015.06.02 2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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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이경진 기자]



 

“아이들이 새싹이라면 운동은 아이들에게 물입니다”


유아체육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왕성하고 건강하게 자란 유아일수록 대인관계 능력이 향상되어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기 때문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운동이 적절하게 필요하다. 또한, 운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원활한 교우 관계를 맺기 때문에 운동은 체력저하와 학교폭력, 게임중독 등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처럼 체육 활동은 영·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현대인들에게 필수불가결한 존재로 부상하고 있다. 

 


 

언제나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육 활동에 임할 것 

처음 김영석 대표이사가 유아체육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이들을 좋아해서 이다. 그는 자신만의 센터를 설립해 태권도, 스포츠클럽 등을 통해 ‘운동’이라는 매개체로 아이들이 부모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길 희망하고 있다. 또한, 김 대표이사는 유아, 아동체육과 관련된 자격증 협회와 연수원으로 지정하여 자격증을 배부 해주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사회적 기업을 만들 계획이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는 최선을 다해 국·공·사립 유치원, 민간 어린이집, 아동센터 등에서 유아 체육 출강 수업, 개인 레슨을 실행하고 있다. 
 

  김영석 대표이사는 중학교 때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으며 대학교를 전북대학교 사범대 체육교육과에 입학하여 고등학교부터 대학 때까지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했다. 또한, 그는 영·유아, 아동체육 지도자 자격증, 배드민턴 생활체육 지도자 자격증, 유소년 골프지도자 자격증 등 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하여 전문적인 운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사범대를 졸업했기 때문에 유치원의 놀이 교육 프로그램에 집중하여 영·유아에게 맞는 교육 과정을 제공할 수 있는 차별성이 있다. 더불어 그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김제에 있는 장애인 복지관에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영·유아, 아동체육 출강 수업과 개인 레슨에 주력

  뉴 키즈센터는 유산소운동, 스포츠 활동, 협력활동, 유산소 운동의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다양한 신체활동과 협력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석 대표이사는 일상에서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즐거움을 발견하고 웃음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놀이교육, 운동 도구와 친해지고 감각운동을 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센터는 밸런스영역, 팀워크영역, 놀이영역, 점핑영역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사회적 공동의식, 질서의식, 순발력과 근력을 키워주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봄, 가을에는 에어 바운스 행사와 운동회, 여름에는 물놀이 행사, 겨울에는 산타행사와 재롱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저희 뉴 키즈센터는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많은 행사를 주최하고 있고, 강사가 부족할 정도로 행사와 수업 프로그램 대해 원장님들과 학부모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뉴 키즈센터는 초등학생들에게는 ‘움직임 교육 모형’이라는 탐구중심의 수업방법을 진행하며 대표이사가 직접 커리큘럼을 만들어 강사들에게 교육하여 학생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구체화 된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더불어 센터는 영아부, 유아부, 초등부로 나누어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아부는 오감놀이, 유아부는 자각운동능력과 기본운동기능을 습득, 초등부는 스포츠 프로그램을 습득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차별화되고 적극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파

  “아이들의 신체교육을 다루는 만큼 교사들도 아이들의 심리상태에 따른 행동변화를 잘 알아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교육의 학문적 지식과 올바른 인성과 태도, 운동 기능 향상 등에 대해 강사들에게 항상 강조한다고 전했다. 그는 강사들과 함께 믿음, 신뢰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잠재적인 능력을 일깨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올해 혁신도시에 센터를 설립해 유아스포츠, 태권도, 유소년스포츠클럽을 만들어 영·유아·아동들이 전인적인 인간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활발한 교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져 자녀의 대인관계 능력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각종 자격증 교부사업으로 센터를 협회와 연수원으로 지정받아 자격증을 신청한 사람이 연수교육 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배부 받을 수 있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영석 대표이사는 키즈카페를 함께 운영하여, 엄마들이 교육에 관련된 정보를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하여 ‘대화의 장’이 형성 될 수 있도록 진행할 것이며, 아이들에게 놀이방 시설을 제공하고, 아빠들에게는 인조 잔디 구장을 구축해 전문화되고 다양성을 갖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그는 내년에 진로코칭(KAC)자격증을 취득하여, 부모와 자녀가 원활한 대화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부모코칭,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로코칭부터, 학습코칭, 자녀꿈찾기 코칭 등을 센터에서 누빌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영석 대표이사는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서 열정적인 마인드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며 “아이들에게 많이 사랑 받고 아이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센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차별화되고 적극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영·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의 운동교육분야의 허브로 도약해 나갈 뉴 키즈센터. 김영석 대표이사의 힘찬 도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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