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일을 하고, 사람과 일을 연결하는 기업
사람의 일을 하고, 사람과 일을 연결하는 기업
  • 김남근 기자
  • 승인 2019.06.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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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사람의 일을 하고, 사람과 일을 연결하는 기업
‘개인의 행복’이라는 가치의 실현에 도움 주고파
 
 
(주)한팀 박예선 대표
(주)한팀 박예선 대표

 

매년 취업 시장에서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율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39%를 넘어선 데 이어 최근에는 50%에 가까운 신입사원들이 ‘퇴준생’의 길을 걷고 있다. 이는 ‘적성에 맞지 않는 직무’, ‘낮은 연봉’, ‘업무 불만족’ 등이 주된 이유로 조사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기업에도, 구직자 모두에도 시간과 비용의 낭비를 초래할 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율을 낮추기 위해 “‘나와 맞는 일’, ‘나와 맞는 사람들과의 궁합’을 입사 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답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선호 성향 기반 온라인 팀 빌딩 플랫폼인 ‘PPUPLE’의 론칭을 앞둔 (주)한팀이 그 주인공이다.
 
든든한 경영환경 조성 조력자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행복하다. 또 이러한 일을 직업으로 갖길 원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에서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는 것은 그저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린다. 조직을 운영하는 기업가 입장도 마찬가지다. 조직 운영에 필수적 요소인 인재 채용부터 근로기준법, 각종 세무, 회계, 법무 등 챙겨야 할 인사 업무가 많아 회사의 업무를 즐기며 할 수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 적시에 채용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복잡한 인사관리라는 허들이 존재하고, 구직자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는 허들이 동시에 존재하기에 이들의 간극을 채울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인사파트너에 대한 니즈가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인사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계 법령 준수로 노무 리스크를 감소시켜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기업 (주)한팀(대표 박예선/이하 한팀)이 주목받고 있다.
 
한팀은 채용과 교육, 행정, 컨설팅 등 기업 경영 전반에 필요한 업무를 지원해주는 종합 HR 케어 서비스 기업이다. 쉽게 말해 기업 내부에 인사 매니저가 존재하듯 한팀의 서비스를 통해 경영 활동에서 생기는 이슈, 문의 사항, 채용, 인사 등을 전담해주는 것이다. 기업 내부에 별도의 인사관리자를 두지 않아도 되기에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등에게 더욱 필요한 서비스라 이해하면 편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업 거래처에 커뮤니케이션도 대행하기에 더욱 편안한 경영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누구나 쉽게 양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HR플랫폼으로 PPUPLE을 성장시켜나가고자 하는 (주)한팀. (좌측부터 장세림 팀장, 김선도 팀장, 박예선 대표)
누구나 쉽게 양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HR플랫폼으로 PPUPLE을 성장시켜나가고자 하는 (주)한팀. (좌측부터 장세림 팀장, 김선도 팀장, 박예선 대표)

 

실제로 그동안 한팀의 서비스를 이용한 업체들은 ‘든든하다’라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한팀은 고객사와 동등한 입장의 거래처이자 파트너로서 기업가들의 말 못 할 고민을 들어줄 수 있고, 또 이를 회사 사정에 알맞게 조언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경영 관리에 투입되는 비용 역시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를 이용한 기업가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한팀의 박예선 대표는 “앞으로의 경제 시장 상황이 밝지 않은 상태에서 기업들은 인사관리에 대한 부담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한팀은 인사관리에 대한 합리적인 비용과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용주와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식적인 트렌드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라며 “고용주와 구직자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트러블부터 서로 간의 입장차를 한팀의 서비스를 통해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조금 더 일하기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는 데 한팀의 역할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라고 전했다.
 
 
 
스웨덴계 외국계 기업 한국샌드빅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주)한팀. (좌 (주)한팀 박예선 대표, 우 한국샌드빅 노딘어반마츠버리아 사장)
스웨덴계 외국계 기업 한국샌드빅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주)한팀. (좌 (주)한팀 박예선 대표, 우 한국샌드빅 노딘어반마츠버리아 사장)

 

팀 빌딩에 새로운 트렌드 제시해나갈 기업
(주)한팀은 오는 6월 선호 성향 기반의 온라인 팀 빌딩 플랫폼인 ‘PPUPLE(퍼플)’의 론칭을 앞두고 있다. 기업의 규모를 떠나 인사의 시작은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되고, 일하는 사람들의 행복은 좋은 사람들과의 유대는 물론 자신의 성향에 잘 맞는 기업과 직무를 찾는 것이기에 이러한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PPUPLE의 론칭이 기대된다. 한팀은 PPUPLE의 초기 베타버전인 성격유형 테스트를 우선 카카오톡과 앱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며, 이후 개인의 유형과 조직의 유형을 면밀히 파악해 실질적인 매칭이 가능한 PPUPLE 정식 버전을 오는 9월경 론칭할 계획이다. 나와의 궁합이 잘 맞는 이성을 찾듯이 성향 분석을 통해 궁합이 잘 맞는 기업을 찾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출시가 임박한 것이다.
 
PPUPLE의 컨셉이 국내시장에서는 다소 생소하다. 탄생 배경이 궁금하다.
“과거 국내외에서 HR 관련 다양한 업무를 해오던 중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Shared HR Service 형태의 비즈니스를 접하게 됐다. 이때 HR 조직이 기업 내부에 있지 않아도 외부에서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HR이 기업 입장에서는 필수이지만, 현실적으로 HR에 대한 전담 부서를 만들기가 어렵다는 것에 착안해 한팀을 설립하게 됐다. 처음에는 초기 기업가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취지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서비스를 이용한 관계자분들의 높은 만족도와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점차 사업으로의 형태를 갖춰 나가게 됐고, 우연한 기회에 글로벌 기업들과도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을 고도화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원활한 인사는 만족스러운 팀빌딩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을 더욱 절실히 깨닫고 PPUPLE과 같은 팀 빌딩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
 
한팀의 경쟁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사실 한팀의 역사가 길지 않고, 소규모로 시작된 스타트업이다 보니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팀원들의 격려와 끈끈한 응집력으로 이겨낼 수 있다. 저는 물론 팀원들 모두가 HR이라는 전통적인 영역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해 전통에 혁신을 더하고자 고민하고 있기에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제가 가진 HR 분야에서의 경험과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팀원들의 인사이트를 더하여 팀 빌딩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 어떠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싶은가?
“직장인이라면 개인 삶의 1/3 이상을 직장에서 보내게 되는데, 만약 자신이 원치 않는 일을 이 시간 동안 해야 한다면 ‘개인의 행복’이라는 가치를 실현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누구나 일터에서 행복하고 자아실현을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PPUPLE에 담겨있다. 또한 PPUPLE의 사업 내용을 고도화해 채용뿐만 아니라 인사행정, 교육 등 다양한 HR영역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장해나갈 것이다. 나아가 HR 플랫폼을 떠올리면 한팀의 PPUPLE이 생각나도록 누구나 쉽게 양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HR 서비스로 PPUPLE을 성장시켜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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