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으로 세상을 바꿀 리더를 키우다
코딩으로 세상을 바꿀 리더를 키우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9.06.0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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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코딩으로 세상을 바꿀 리더를 키우다

 

 

 

기존의 산업에 IT를 접목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열리면서 컴퓨터와 IT 관련 산업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최근 코딩교육 열풍이 거세진 이유이다. 더욱이 지난해부터 의무화된 코딩교육은 중학생의 경우 정보 과목을 통해 34시간 이상, 초등학생의 경우 실과과목을 통해 17시간 이상 코딩교육을 받아야 한다. 코딩교육의 의무화가 이뤄졌음에도 코딩교육을 전문으로 지도하는 교육기관과 인력이 부족해 전문 교육을 받는 데 어려움이 있다. 초등학교는 전체 교사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하면 되지만, 중·고등학교는 컴퓨터를 전공한 자가 소프트웨어 교육을 맡는 구조라 전문교사가 부족할 수밖에 없다. 더욱이 정부에서 발표한 수업 시간만으로 제대로 된 코딩교육이 이뤄질 수 없다는 지적도 있다. 따라서 발 빠른 학부모들은 이미 코딩교육 학원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해외 선진국의 사례에서도 수백만 원에 이르는 고액 사교육이 문제가 된 것처럼 국내에서도 코딩교육 열풍이 심상치 않다.
 

전문성을 갖춘 코딩교육 강사의 수가 현저히 부족한 현실에서 서울과 수도권 지역이 아니라면 양질의 코딩교육을 받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대전광역시 서구 내동에서 그 시작을 알린 리더 코딩 메이커 센터 역시 지역 코딩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설립됐다. 리더 코딩 메이커 센터 허혜련 대표는 코딩교육을 시작하기 이전에도 다양한 기관에서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힘써온 지역 교육 전문가이다. 그는 “오랜 시간 교육계에 몸담으며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를 빠르게 경험했습니다. 특히 공교육의 코딩 의무화가 시작됐지만, 대전 지역은 아이들을 위한 양질의 코딩교육은 물론 우수 강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부족했습니다. 이전부터 바른 교육에 대한 욕심이 많았기에 전문 교육 기관 설립보다 프리랜서로의 활동을 지향했지만, 사고력과 창의력으로 리더가 될 인재 육성과 바르게 교육하는 전문 강사진 교육을 위해 코딩전문 교육기관을 설립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리더 코딩 메이커 센터에서는 다양한 커리큘럼과 고가의 교구로 수강생과 학부모를 현혹하기보다 코딩교육의 본질에 초점을 뒀다. 코딩은 컴퓨터와 소통하는 과정이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이 창의적인 사고로 컴퓨터와 소통할 수 있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리더로서 자질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 허 대표의 지론이다. 이곳에서는 일부에서 진행되는 주입식 교육도 지양한다. 이를 위해 강의실에서 수업뿐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가 창의적 사고를 펼칠 수 있도록 캠프나 체험 수업도 함께 이뤄질 계획이다. 특히 이러한 행사에서는 이곳에서 교육을 이수한 아이들이 향후 선배로서 다른 아이들의 멘토 역할을 맡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덧붙여 리더 코딩 메이커 센터에서는 강사양성과 부모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대전 지역의 코딩교육 저변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코딩교육을 시작으로 뜻을 함께하는 우수 강사들과 함께 지역 아이들을 위한 바른 교육을 지향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 설립을 준비 중이라는 리더 코딩 메이커 센터 허혜련 대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서는 그의 교육 비전이 올바른 정답을 내려주지 않을까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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