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물] 태극철학원 송민 태극도령
[한국의 인물] 태극철학원 송민 태극도령
  • 이경진 기자
  • 승인 2015.05.08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이경진 기자]



‘좋은 이름’을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 다할 것


26년 동안 작명가로서의 길을 걷다

 



최근 경기침체로 취업이 어렵고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성명학적으로 좋은 이름으로 바꾸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운명은 ‘이름’따라 간다는 말처럼 작명은 개개인의 인생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매개체이다. 때문에 개명을 통해 새로운 삶을 찾고, 이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사람들은 평범한 이름으로 바꾸기도 한다. 신생아의 이름을 바르게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인도 참된 이름으로 올바른 인생을 살아갈 필요가 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발전하여 최고의 작명가가 될 것입니다”

 

  송민 태극도령은 1993년, 사고로 인해 사후 세계를 경험한 후 역술인으로서 역량을 키우기 위해 공부하며 발전하고 있다. 그는 이론뿐만 아니라 기도와 명상을 통해 실전에 대입하여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며 알아내고자 힘쓰고 있다. 송 태극도령은 주변 사람들과 관계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지만 완벽하다는 자만심을 버리고 부족한 점을 채우며 보완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대전 보문산에 위치한 태극철학원은 아기 이름, 안 좋은 이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성인들이 많이 찾아온다. 송민 태극도령은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작명하거나 개명해주어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태극철학원은 혼자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상담하고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송민 태극도령은 26년 동안 음양오행, 사주학, 명리학 등을 연구하고 분석하여 명상체험을 통해 직접 터득한 자연기수학을 토대로 개개인의 사주팔자에 맞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해법으로 작명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그는 역학은 사람과 자연, 사회 등 변화의 이치를 연구하는 학문임을 강조하고 있다. 

 

  송 태극도령은 일생이 담긴 저서 출판을 계획하고 있다. 그는 철학, 운명에 대해 생각하며 공부했고 자신이 경험하며 느꼈던 부분에 대해 기술할 예정이다. 그는 책을 통해 막막하고 힘든 위기에 놓여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게 될 후배들에게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길 원하고 있다. 송민 태극 도령은 “제가 직접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으로 책을 출판하여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라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송민 태극도령은 대전에서 잘 알려져 있는 작명가이자 역술인이다.


 

 

진정한 상담과 소통을 통해 작명가로서 역할 수행

 

  송 태극도령은 죽음을 경험하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의 차별화 된 경험 때문에 역술인이자 작명가로서 집중하여 태극철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자신을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의 상황과 특징에 맞게 상담하고 작명해주고 있다. 송민 태극도령은 자신이 공부한 음양오행과 사주 이론을 바탕으로 중대한 일을 결정하고 전환점을 맞이한 사람들에게 잠깐의 시간이지만 인생의 ‘카운슬러’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일을 해결할 수 있는 힌트를 주고 있다. 그는 “인생의 동반자가 될 좋은 이름을 지어 드리기 위해 항상 공부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송민 태극도령은 자연 속에서 기도하며 힘든 사람들에게 기도 공간들 만들어 주어 힐링을 줄 수 있는 작명가가 되길 희망하고 있다. 그는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는 교육을 시켜주고, 자식들에게 버림 받은 노인들은 여생을 편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자신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송 태극도령은 “살아가는 것이 급박하고, 정치인들의 비리 문제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라며 “힘든 시기일수록 절망하지 말고 기도를 통해 잘 이겨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때문에 그는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사람 운명은 사계절처럼 어느 정도 예정이 되 있고, 힘든 시기에는 그것을 극복하고 미래에 좋은 시점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희망의 숨결을 불어 넣어주는 태극철학원 송민 태극도령. 진심을 다해 작명인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송민 태극도령이 대전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이름을 지어 줄 수 있는 날이 찾아오길 응원해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