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아이티버스, 모바일 액세서리에 IT 기술 접목…모바일 디바이스 컨트롤러 탄생
(주) 아이티버스, 모바일 액세서리에 IT 기술 접목…모바일 디바이스 컨트롤러 탄생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5.13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티버스 제공

지금까지 모바일 액세서리 제품을 보면 케이스, 배터리, 스피커, 이어폰 등 기구물 중심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기구물 중심의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에 모바일 디바이스의 UI 및 앱을 컨트롤 하는 IT 기반의 스마트폰 리모트 컨트롤러 제품을 런칭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아이티버스를 소개한다.

2009년 9월에 시작된 아이티버스 (ITVERS) 는 창업자의 ‘변하는 것 중에서 변하지 않은 것’에 대한 고민은 IT분야로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비전과 사업적인 목표에 접점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아이티버스는 IT와 Universe 의 결합명칭으로 ‘정보통신이 우주까지 확대된다’는 의미를 담게 되었다.

아이티버스는 사람과 사람을, 사람과 사물을, 사물과 사물을 이어주는‘입력’이라는 것을 통해 세상의 모든 입력을 통합하면서도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입력기를 만들고자 했다. 어느 날 손을 씻는 중 비누와 비누케이스를 보며 3차원적 입력 기술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게 된 김연수 대표이사는 기존 위아래 단순 버튼식 입력방식에서 360도 밀기 개념의‘측벽’입력이라는 입체적 입력 방식의 아이디어를 스마트버튼 ® 과 스마트터치 라는 모듈 그리고 혁신적인 문자입력기인‘밀기글’로 실현되었다. 특별히 모듈화된 스마트버튼 ®, 스마트터치 는 전세계 특허로 등록되었으며, 스마트버튼 ® 기술 하나로 2018년 12월 24일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높은 가치를 지닌 성과를 내었다.


아이티버스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모듈을 모바일 액세서리에 접목하여 제품으로 개발 및 생산을 하고 있다. ‘로보스틱’이라는 제품은 상하좌우 각도 조절 및 연속촬영 및 합성, 줌인/아웃, 촬영모드 변경 기능을 하는 전자동 셀카봉을 비롯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컨트롤하는 ‘스마트 패치’, 마우스패드 필요 없이 바닥에 놓고 사용하거나 손에 들고 사용하는 초슬림, 초경량 ‘슬림마우스’등이 상반기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이 모든 제품은 아이티버스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인 밀기글, 로보스틱, My QM앱을 통해 유저가 원하는 기능이나 옵션을 쉽게 변경,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의 업데이트 또한 앱을 통해 언제든지 가능하다.

또한 아이티버스는 제품을 개발할 때 고객의 특성과 니즈를 전제로 개발하는 것이 아닌, 열린 자세로 모바일 액세서리 제품과 사용자의 접점을 고려해 계속 업그레이드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입력 인터페이스 기반 기업이기도 한 아이티버스는 IT와 컴퓨터를 분석하면서 어떤 입력을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 결과 ‘마우스’를 떠올렸다. 컴퓨터가 대중화된 데에 마우스의 용이성이 절대적이었던 만큼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내다본 것이다. “2007년 인터넷이 처음 구현될 때 이것이 절대 PC에만 머물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고 운을 떼며 “인터넷이 PC를 넘어 전화기, TV 등 다른 기기에 구현되며 진화하게 된다면 본능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정용 마우스가 필요해진다.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마우스가 절실하기 때문” 이라는 것이 아이티버스 측의 생각이었다.

아이티버스는 자사 제품의 디자인을 비롯한 기구 설계, 회로, 펌웨어, 포장 등 전 분야를 내부에서 진행할 만큼 각 분야의 전문가가 구성되어 있다. 생산기술관리는 생산기술지도를 거친 국내, 중국 등의 생산 전문기업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본 기업은 시장의 흐름과 개발속도에 따라 생산라인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현지기업과 긴밀하게 소통해오며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에 대응하고 있다. 만약 생산을 내부에서 진행한다면 개발기업에서 생산기업으로 주객(主客)이 전도(全圖)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판단이었다.

아이티버스 측은 “컴퓨터의 기술이 숙박, 음식배달 등 전 산업군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IT기업은 기술 개발을 넘어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여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 이에 우리는 부품개발의 한정적인 역할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와 제휴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독창적인 디자인 그리고 작가와 제휴하는 등의 다양한 콘텐츠에 우리의 핵심기술을 접목하는 등의 다양한 시도를 계속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이티버스는 KT 벤더로 등록되어 있으며, 삼성 모바일 파트너십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아이티버스는 오는 6월 레이저장착방식으로 모듈을 변경에 성공했다. 이에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여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인지도 향상 꾀할 예정이다. 모듈은 사출의 생산이 완료되어 테스트 중이며, 5월에 모듈이 완성되어 공급 할 수 있으며, 제품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아이티버스는 금년을 변화의 원년으로 보고 개발전문기업으로서 완성한 핵심기술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케팅과 생산을 잘하는 기업으로서 업계에 인정받는 한편, 소비자와의 소통을 친밀감을 강화하여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이티버스 측은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은 일과 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되었으며, 앞으로는 더욱 모바일 중심 비즈니스가 세상을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아이티버스는 스마트폰 분야는 유저 인터페이스가 출시되는 순간 결정되기에 스마트폰 앱과 유저 인터페이스 스마트패치링, 케이스를 통해 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더불어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모바일과 케이스, 거치대, 배터리 등 모바일 액세서리에 아이티버스의 입력장치 기술을 접목시켜 용이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 이라며 “향후 리모컨, 스마트홈, VR 등 모든 제품군에 우리의 핵심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는 날까지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2-2276-1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이슈메이커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신진민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dsoft.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