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제2의 임창정은 나야 나,
배우 임창정 키즈 모델 아카데미 설립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배우 임창정이 연예 아카데미 사업에 뛰어들었다.
지난 1월 런칭한 <예스아이엠 트레이닝 센터>가 바로 그것. 임창정 본인의 얼굴을 걸고 시작한 <예스아이엠 트레이닝 센터>는 런칭 이후 많은 키즈모델과 아역 배우를 엔터테인먼트 영역 전반에 진출시켰다.
지난 4월 13일에는 국내 최대 캐릭터 촬영 전문 업체 ‘스포키즈’와 <예스아이엠 트레이닝 센터X스포키즈 캐릭터 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40여명의 키즈 캐릭터 모델을 선발한 바 있다.
<예스아이엠 트레이닝 센터>는 체계적인 관리와 커리큘럼을 통해 소속 키즈모델과 아역배우들의 교육과 스케줄 관리를 맡아 하고 있으며, 현재 정규 과정을 준비인 ‘영어 뮤지컬 클래스’를 통해 영어 연기 수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키즈 모델과 아역배우가 되기 위한 교육 과정은 올바른 자세와 발성법, 자신감 있는 태도를 길러줘 아이의 신체적, 정신적 성장에 도움이 되며 아이의 자신감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배우 임창정은 인터뷰를 통해 “나도 오디션에서 수백번 떨어져봤다”며 “그 당시 나에게 믿음을 주셨던 멘토가 계셔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이제는 내가 어린 친구들을 위해 멘토 역할을 맡아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예스아이엠 트레이닝 센터>가 업계에 일으킬 새 바람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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