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연금으로 민간 연금시대를 준비하자
소비자가 뭉치면 편중된 대기업 위주 경제활동과 결제 수단의 진화를 끌어낼 수 있다. 소비자는 소비생활 속에서 별도의 비용이나 노력 없이 결제 시 마다 지속적인 일정 금액(3~5%)을 실시간으로 적립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렇게 적립된 재원은 일정기간 후 소비자에게 연금형태로 지급되기에 증세 없는 복지 실현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를 통해 해외 유휴 토지를 공급받아 다국적 생활을 준비할 수 있으며 확보된 유휴토지에 환경운동 등의 비즈니스를 결합해 공동체의 힘으로 지속적인 수익모델 창출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소비자협동조합 세일블록(sale block)은 지난 2018년 11월 어플출시 이후 4개월만에 결제시스템 실행작업 시물레이션을 완성하였다. 가맹업소는 다양하다. 식당, 치킨집, 중국집, 인쇄소, 세무사무소, 변호사수임료 까지 결제하고 결제금액의 3%가 연금으로 적립된다.
제로페이의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의 반대개념인 소비자를 위한 결제금액의 일부를 지속적이고 실시간으로 전산시스템 '앱'을 통해 구현된다. 모바일결제를 통하여 수수료대신 연금적립 해주는 소비자 권익을 우선하고 자영업자는 고객 유인책으로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를수밖에없는 소비자와 자영업자의 공생프로젝트이다.
앞으로 병원,치과,공과금 등으로 확대하여 명실공히 제2 국민연금 과 공적 기초연금을 보완하는 국민적 소비자운동을 전개할것이다. 이를 실행하기위해 블록체인기반 으로 신뢰시스템 을 유지할것이다. 현재 전국민의 45%가 공적연금이 없는상황에서 소비자연금의 탄생은 평생을 소비생활을 해야하는 소비자 들에게 그에 걸맞는 혜택이주어질것이다. 현명한 소비생활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셀프복지를 이룰수 있다. 별도의 노력없이도 sbpay(소비자연금) 다운받아 소비생활하면 되는것이다. 어느 누구에게도 손해가 없는 2019년 약 40조 결제시장에 강력한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혜택을 줄 수 있는 시스템만이 시장 선점을 할것이다. 국내 시장의 개시와 동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동남아 12개국과 논의중이다.
(제공=소비자협동조합 세일블록(sale block) 조영규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