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출소예정자의 성공적 사회 복귀를 지원하다
법무부 교정본부는 4월22일(월) 교정기관 출소예정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및 서민금융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출소예정자가 출소 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법무부는 전국 교정시설에서는 출소예정자들에게 부채 및 신용관리, 서민금융지원 제도 이용방법 등 실용적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대상자들이 금융지식을 스스로 습득할 수 있도록 각종 교재 및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며,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행사 시 상담지원 협력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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