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스마트크리에이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인증 획득
㈜스마트크리에이터는 AI챗봇(ChatBot)플랫폼을 기반으로 통합적인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소를 설립하고, 한국 산업기술 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허기술인 재난대피여부 알람(ChatBot)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내곁에 안전, The Brave Safety 재난안전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스마트크리에이터는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시작으로 생체신호를 이용한 영유아 관리 시스템 및 방법 등 안전한 실생활을 위한 연구와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마트크리에이터는 디지털콘텐츠 개발 및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따른 디지털마케팅 플랫폼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ChatBot)을 개발하여 PCT해외특허를 출원하고 IoT제품 접목으로 기술사업화에 성공한 벤처기업일 뿐만아니라,
재난안전콘텐츠 및 안전서비스를 연구, 개발하여 재난안전시스템의 수치화, 데이터화, 디지털화를 통한 체계적인 안전콘텐츠 관리 및 VR을 통한 재난안전 게임 등 재난안전VR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여 재난안전 대피와 교육, 컨설팅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도하는 NICE평가정보 TCB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스마트크리에이터 김보라 대표이사는 "이번 부설연구소 인증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내부 기반을 확보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지금까지의 연구성과와 향후 연구과제를 기반으로 국책 연구과제 수행은 물론 사회 문제가 있는 곳에 당사의 기술들을 이용해 빈부격차, 도농격차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디지털 사회혁신(Digital Social Innovation)에 앞장서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