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8년 만에 돌아온 가수 박봄의 다시 찾은 봄
[이슈메이커] 8년 만에 돌아온 가수 박봄의 다시 찾은 봄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9.03.23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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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8년 만에 돌아온 가수 박봄의 다시 찾은 봄
 

가수 박봄 새 앨범 쇼케이스 현장
잇따른 논란 딛고 홀로서기 가능할까?

 

 

 


가요계를 봄으로 가득 채울 박봄의 새 솔로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1년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돈 크라이(DON'T CRY)' 이후 박봄이 약 8년 만에 공개하는 솔로 신보로, 타이틀곡 ‘봄 (Feat. 산다라박)’을 포함한 총 3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봄’은 팝 기반의 그루브한 사운드와 박봄의 리드미컬한 가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나에게도 봄이 올까요’라는 후렴구 파트는 박봄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프로듀서 차쿤, 레드쿠키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이 곡은 봄이라는 비유적 표현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담아냈으며, 그룹 투애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산다라박이 피처링을 맡아 박봄과의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봄’과 함께 수록된 두 번째 트랙 ‘내 연인’은 시간이 흘러 보고싶은 내 연인을 향한 애절한 그리움을 담아낸 곡이며, 마지막 트랙 ‘창피해’는 애정이 식어버린 연인에게 고하는 직설적인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박봄은 지난 3월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싱글앨범 'Spring(봄)' 발매 기념 케이스를 개최했다. MC 딩동의 진행으로 이날 행사는 박봄이 "오랜만에 뵙는다. 너무 떨리고 설레고 많은 생각이 들어 잠도 제대로 못 잤다.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며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주셨는데 기다린 만큼 더 열심히 하고 다양한 모습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신곡의 첫 무대 역시 박봄만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지난 8년의 공백을 무색하게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 앨범 발매와 관련된 소감은 물론 그를 향한 논란에 대해서 진솔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약 밀반입과 관련해 박봄은 ”나도 속 시원하게 직접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마침 질문을 받았으니 답하겠다. 당시 검사를 받았고 혐의가 없다고 생각한다. 더는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던 일이다. 해외에서 치료 목적으로, 정상적인 치료와 처방전을 받아서 복용했다. 다만 국내법을 잘 몰라서 물의를 일으킨 점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함께 자리에 오른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 스캇 대표는 “박봄이 과거 약을 복용했던 것은 FDA 승인이 난 약이었다. 그 약은 미국에서 흔히 치료제로 복용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 반입이 안 된다는 사실에 무지해 가지고 들어온 부분은 죄송하다. 앞으로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도 한 달에 한 번씩 병원에 가서 치료하고 있다. 한국에서 대체할 수 있는 약을 찾아 꾸준히 치료하고 있다. 장기치료로 가야 하기에 한 달에 한 번씩 병원에 가서 치료하면 일상생활에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앞으로 1, 2년은 더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박봄은 이번 앨범을 발매하며 차트 1위에 대한 욕심도 내비쳤다. 박봄은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섰으니 당연히 1위를 하고 싶다. 1위를 하게 되면 팬들에게 간식차를 선물하겠다. 그리고 타이틀 곡 ‘봄’의 어쿠스틱 버전도 공개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날 행사는 마무리됐다.
 

 

 

새 앨범 쇼케이스가 펼쳐진 당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공개된 타이틀곡 ‘봄’은 벅스, 지니, 올레, 소리바다, 엠넷 등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박봄은 지난 2011년 4월 발표한 '돈 크라이(DON'T CRY)' 이후 8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하는 기쁨을 맛봤다. 박봄은 “오랫동안 저를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다. 걱정했는데 이렇게 제 노래를 많이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1위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계속 많은 분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노래를 하는 박봄이 되겠다”고 앞으로의 활동 각오도 덧붙였다. 잇따른 논란을 뒤로하며 8년 만의 컴백을 성공적으로 이룬 가수 박봄. 앞으로도 그의 가수 인생에도 제2의 봄날이 찾아올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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