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공간
무한 경쟁 사회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현대인은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간다. 100세 시대가 펼쳐질 정도로 건강과 관련된 지식과 복지가 증가했음에도 현대인 대부분이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어깨, 허리 등의 근육통을 앓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어린 시절에는 힘들거나 아파도 따스한 ‘엄마의 약손’이 있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었다. 하지만 어른이 되갈수록 엄마의 약손을 찾는 사람은 없어진다. 엄마 역시 약손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에 모두에게 약손을 선사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다나힐링센터의 채재호 원장이다.
채재호 원장은 10년 간 건강한 마시지를 고집해온 마사지 전문가다. UFC의 슈퍼맨 추성훈 선수와 최혜영 프로 골프선수도 채 원장의 손길을 경험했다. 사실 채 원장이 마사지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본인이 20년 가까이 허리 통증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학창시절 유도를 하다가 다쳐서 얻게 된 허리 통증은 다양한 치료방법에도 불구하고 쉽게 개선되지 않았다. 그러다 지인의 추천으로 마사지의 효과를 경험하고 이에 매혹된 채 원장은 전문적으로 마사지를 배우게 된다. 본인이 아파서였을까. 채 원장은 본인처럼 고생하는 사람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해주고 싶은 욕심에 마사지에 대해 심도 깊게 연구하게 되었다. 전문 학원에서 지식을 쌓을 뿐 아니라 직접 병원과 마사지 업체를 다니며 실무능력을 쌓아나갔다. 그리고 탄생한 곳이 바로 부천의 중심지에 위치해있는 다나힐링센터이다.
채재호 원장의 10년간의 연구와 노력의 결실이 담겨있는 다나힐링센터는 많은 단골손님의 입소문으로 부천에서는 이미 저명한 마사지 전문 힐링센터이다. 채 원장은 마사지에 대해서 ‘마음이 풀려야 몸도 풀릴 수 있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본인의 경험으로 몸이 힘들고 아프다보면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우울증도 쉽게 걸릴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치료가 되지 않으면 마사지의 효능이 적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나힐링센터를 찾은 고객들은 채 원장과의 대화와 마사지로 육체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힐링도 선물 받게 된다.
사실 채 원장은 다년간 마사지 전문가로 성장하면서 마사지에 대한 퇴폐적인 인식과 편견 때문에 어려운 순간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마사지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어려움을 극복해내고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한다. 채 원장의 꿈은 어렵고 힘든 모든 사람들에게 마사지로 치유를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지금도 마사지에 대한 연구를 쉬지 않고 있다. 어린 시절 엄마의 약손처럼 채재호 원장의 노력이 모든 사람들에게 따스함을 선사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