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한 해외 명품 직구 플랫폼
[이슈메이커]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한 해외 명품 직구 플랫폼
  • 김남근 기자
  • 승인 2019.03.18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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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한 해외 명품 직구 플랫폼

 

패셔니 조영은 대표(좌), 이승현 공동대표 겸 CTO(우)
패셔니 조영은 대표(좌), 이승현 공동대표 겸 CTO(우)

해외 명품 직구(인터넷을 통해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는 소비행위)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가성비에 치중했던 명품 직구의 수요가 점차 ‘나심비’(‘나’와 ‘심리’, ‘가성비’의 합성어)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이 같은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에는 직구의 과정이 번거롭다. 너무나 많은 해외 명품 온라인 쇼핑몰과 유료화, 달러, 파운드 등 서로 다른 통화로 나에게 맞는 저렴한 상품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각국의 관세 정책, 부가세, 배송, 과세 운임, 국내 미배송 시 적용되는 배송대행지 선정과 결제 등 많은 허들이 존재해 최종 가격을 비교하기에 앞서 많은 이들이 불편을 경험하게 된다.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제품을 한데 모아볼 수 있는 축적된 경험이 필요한 것이 바로 해외 명품 직구의 어려움이었다. 

  이에 어려운 상품 비교, 알기 힘든 최종 가격, 복잡한 배송과 같은 소비자들의 해외 명품 직구 불편사항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 최근 등장했다. 전 세계 온라인 명품 쇼핑몰을 한곳에 모아 관·부가세, 배송비 등이 포함된 최종 가격을 제시, 오로지 한국으로 직배송하는 쇼핑몰 플랫폼인 패셔니(대표 조영은, 공동대표 겸 CTO 이승현)가 해결사 역할을 자처했다.


  패셔니는 해외 명품을 직구하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만들어진 플랫폼으로서 기존의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소비자의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시켜주는 서비스다. 현재는 알파 버전이 론칭된 상태지만, 앞으로 소비자와 끊임없이 소통해 피드백을 받고,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패셔니의 조영은 대표는 “패셔니 플랫폼을 활용하면 시간의 절약은 물론 검증된 해외 편집숍 제품의 가격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며 “소비자의 시간과 비용의 절약은 개인의 만족을 넘어 사회 전체적으로도 이타적인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승현 CTO는 “패셔니는 ‘수익 쉐어링’이라는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했습니다. 패셔니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가 해외 명품 제품 직구 시 결제 금액의 5~13%의 수익을 패셔니와 제휴 마케팅 업체가 공유해 고객은 중간 유통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되고, 기업은 합리적인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정직한 수익 구조를 실현할 수 있게 됩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패셔니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크롤링 엔진과 최종 가격 산출 알고리즘을 고도화함은 물론 머신러닝 도입, 이미지 분석, 상품 추천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패션 테크 스타트업으로 입지를 굳혀나갈 계획이다. 인터뷰를 마치며 ‘사용자들의 가감 없는 피드백을 환영한다’고 밝힌 조영은 대표와 이승현 CTO.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빠르게 성장해나갈 이들의 2019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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