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물] (주)제노레버코리아 홍석명 대표
[한국의 인물] (주)제노레버코리아 홍석명 대표
  • 이경진 기자
  • 승인 2015.03.03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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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이경진 기자]



“바이오센싱 기반의 종자 검사 기술로 세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신소재·신물질 분야와 생명공학기술, ICT기술을 결합한 융·복합 기술에 주력




국가 연구 기관이나 병원, 대학 연구실 속 세계였던 유전자 연구나 연구 성과를 응용한 제품이나 서비스가 현실화되고 있다. 2015년에는 이를 한층 더 발전시킨 “유전자 핵”이 가시화된다. 그 중심에 서 있는 기업이 바로 ‘㈜제노레버코리아’이다. 홍석명 대표는 생명공학을 기반으로 한 유전자 응용기술, 의약·식품 등에 적용하는 신소재 및 신물질기술, 질병 진단 및 농·식품 품질제어를 위한 ICT·BT 융합기술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추구하고 있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업, ‘(주)제노레버코리아’

  (주)제노레버코리아는 기술 중심의 제조업체로서 2011년 5월에 법인으로 수원에 본사를 설립, 가평에 공장을 세웠다. 이 시기에 맞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고, 전자파 노출로 인한 중추신경계 질환의 억제 및 치료용 천연물 소재를 개발하였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는 동식물 질병 조기 진단 및 예측을 위한 대용량 Profiling DNA Chip 및 ICT 융합기술, 비만 등 대사성 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천연물 소재,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한 산삼배양근 배양 및 응용기술, 천연물 유래 해충기피제, 종자 신속검정 및 고품질관리를 위한 스마트센싱 융합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더불어 지난해는 MGI(Movable Green Incubator) 기술을 이용한 농산품 품질 유지 및 향상 기술, 산삼배양여액과 버섯 폐배지를 이용한 유기질 비료를 제조하는 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생명공학을 기반으로 한 소재 및 융복합기술의 상용화에 앞장서 왔다.

▲현재 (주)제노레버코리아에서 주력하고 있는 비·파괴 바이오센싱 기반 종자검사 장치 시제품이다.



  회사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주주로서 설립에 참여한 이후 홍석명 대표를 중심으로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기술전문기업으로 내실 있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는 기능성 천연물 소재(식품 및 의약품 소재)와 비파괴 바이오센싱 및 Profiling DNA Chip 기반의 융·복합기술 등에 주력하며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짧은 기간이지만 지식재산권도 꾸준히 확보해 나가고 있는데, 국내특허와 국제특허 등 총 6건의 기술을 출원 또는 등록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고, 현재도 2건의 특허 출원과 바이오센싱 기반 종자 신속·전수 검사기술에 대한 신기술(NET) 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홍석명 대표는 “현재 회사에서 기본이 되는 분야는 신소재·신물질 분야와 생명공학기술 및 ICT기술을 결합한 융·복합 분야입니다. 두 가지 기술 분야를 주요한 축으로 제품을 상용화하되 시장의 수요를 너무 앞서가지 않는 실용적이고 반드시 필요한 핵심기술이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라며 “중장기적으로는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꾸준히 진행하여 세계선도 제품을 개발하고 세계 시장을 개척해 나갈 예정입니다”라고 피력했다.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홍석명 대표는 서울대를 졸업한 후 효성그룹에 입사했고, 자신의 전공을 살려 생명공학 소재 업무를 담당했다. 오랜 기업 경력이 바탕 되어, 1999년도에 효성그룹 개발특상 수상을 시작으로 2004년도에는 양재천에서의 하천수질정화기술 개발로 강남구청장에게 표창을 받기도 했다. 그는 현재 국가기술개발사업 평가위원, 대학교 외래교수, 한국농·식품ICT융·복합산업협회 이사 등의 대외활동을 통해 관련 산업과 기술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홍 대표는 기업·기술 가치평가사로서 틈틈이 기술 가치평가 업무도 수행하고 있고, 중앙대에서 약리학을 전공한 의학박사로서 논문 작성 및 전문가로서의 지식함양에도 부지런히 임하고 있다. 현재까지 홍 대표가 주도가 되어 개발한 특허 및 신기술은 14건에 이르는데, 이 기술들은 기업 성장의 초석으로서 현재까지도 관련 분야에서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기업 설립 초반에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지만 새로운 기술 개발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꾸준히 연구하고 투자하며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국가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기술개발에 있어서의 어려움을 풀어나갔고, 관련 기업 및 기관의 전문가들과 꾸준하게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기업경영에 따른 어려움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그는 “직장생활을 하며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저만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조금씩 준비하며 (주)제노레버코리아를 설립했고, 최고가 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홍석명 대표는 비·파괴 바이오센싱 기반 종자검사 장치 시제품이 세계적 수준의 선도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기술 선도로, 대한민국에 이바지 할 터

  홍석명 대표는 기술과 제품을 세계적으로 선진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세계 최고의 기술 실현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홍 대표가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바이오센싱 기반의 종자 신속·전수검사기술은 세계적 수준의 선도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술은 초분광영상분석기술을 적용한 바이오센싱 장치에 종자를 통과시키면서 이병종자 또는 퇴화종자를 비파괴 방식으로 신속히 전수검사하고 이를 즉시 분리 및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인데, 현재 세계 표준화를 목표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충남대학교, 농림축산검역본부, 경희대학교, 빌리언21 등 각 분야 전문기관과 함께 기술개발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홍 대표는 직원들에게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세계 시장을 공략하여 (주)제노레버코리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영향력 있는 회사로 만들어 사회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라며 “우리나라의 수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투명한 회사가 되어 모범이 될 수 있는 좋은 대기업의 사례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다양한 특허기술로 혁신적 제품을 개발하고자 노력하는 홍석명 대표. (주)제노레버코리아의 희망찬 앞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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